셀틱스, 2차전 승리하며 1승 1패 균형맞춰

NBA / kj / 2010-06-07 12:19:11


보스턴 셀틱스가 레이 알렌과 라존 론도의 활약을 앞세워 LA 레이커스를 격파했다.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펼쳐진 2010 NBA Finals 보스턴 셀틱스와 LA 레이커스간의 2차전 경기에서, 레이 알렌이 32득점을 기록하고 라존 론도가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보스턴 셀틱스가 LA 레이커스에 103-94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보스턴은 적지에서 1승을 획득하며 홈인 보스턴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이날 전반의 승리의 주연은 전반에는 레이 알렌, 후반에는 라존 론도였다. 레이 알렌은 전반에만 27점을 쓸어담고 3점슛을 무려 8개나 성공시켰는데, 전반에 기록한 8개의 3점슛은 NBA 챔피언결정전 기록이기도 하다.

후반들어서는 라존 론도의 맹활약의 연속이었다. 론도는 후반 중요한 순간 야투를 차곡차곡 성공시키는 등, 19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레이커스 홈팬들에게 패배를 안겨줬다.

LA 레이커스는 이번 플레이오프 들어 홈에서 펼쳐진 경기들 중 첫 패배를 당하게 된 경기였다.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는 21득점을 기록했다.

양팀은 이제 장소를 보스턴으로 옮겨 3, 4, 5차전을 펼치게 된다. 3차전은 9일 펼쳐진다.

바스켓코리아 오경진 / 사진 주마니 레드웨이(미국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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