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KBL/NBA 유소년 농구캠프’ 개막식 열려
- NBA / 외계인반란군 / 2010-05-20 13:51:41
KBL과 NBA가 공동 주최하는 ‘게토레이와 함께하는 제 4회 KBL/NBA 유소년 농구캠프’의 개막식이 20일 양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오전 10시경 시작된 개막식에는 김동광 KBL 경기이사를 비롯해 스캇 리비 NBA 아시아 총괄 사장, 아디다스 코리아 강형근 상무, JW 매리어트 호텔의 브루스 윈턴 객실 이사, 스팔딩 김용민 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미국 농구대표팀 멤버이자 2005년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뉴올리언즈 호네츠의 센터 에메카 오카포(27, 208cm) 와 밀워키 벅스의 조 울프 코치가 이번 캠프의 코치로 참가하며 KBL 측에서는 추일승 전 부산 KT 감독, 김상식 전 대구 오리온스 감독, 부산 KT 김희선 코치, 대구 오리온스 정재훈 코치를 비롯해 이창수(LG), 양희종(상무), 신명호(상무) 선수가 캠프 코치로 나선다.
NBA의 에메카 오카포 선수는 미디어 인터뷰에서 “예전부터 한국에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면서 “농구 캠프에서 한국 농구 유망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L의 양희종 선수는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이제는 외국에 나갈 기회고 많아진 만큼 농구 뿐만 아니라 외국어 공부에도 소홀하지 말고 공부와 학업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번 캠프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캠프의 전 과정은 일반에도 공개된다. 캠프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농구 유망주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올스타 전이 진행되며 이번 캠프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인 MVP에게는 올 여름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국경 없는 농구(Basketball without Borders)’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오는 22일 올해 처음 선보이는 ‘게토레이 NBA FIT 클리닉’에서는 NBA와 KBL의 선수들이 게토레이 구매자들에게 직접 농구 기술과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게토레이 NBA FIT 클리닉’은 게토레이와 NBA가 함께 개발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종합적인 건강 관리 프로그램으로 기본 참가자들 외 굿윌 코리아의 어린이 10여 명이 특별 초대될 예정이다.
23일 캠프 마지막 날에는 마이티마우스도 캠프에 참가해 농구 실력을 뽐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스켓코리아 / 사진 박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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