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포 한국 온다" 제4회 KBL/NBA 유소년 농구캠프 개최
- NBA / 외계인반란군 / 2010-05-13 15:46:30
KBL과 NBA가 공동 주최하고 게토레이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제 4회 KBL/NBA 유소년 농구캠프’가 개최된다.
KBL과 NBA는 13일 한국 농구 유망주를 위한 ‘게토레이와 함께하는 제 4회 KBL/NBA 유소년 농구캠프(2010 Korea Development Camp presented by Gatorad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KBL/NBA 유소년 농구 캠프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 간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14세에서 19세의 한국 농구 유망주 중 지난 시즌 성적에 따라 KBL에 의해 선발된 중,고교 농구 선수 40명이 참가해, 매일 진행되는 기본 농구 훈련 외에도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에 적용할 기회를 가지며 자기관리, 리더쉽, 팀워크 등을 위한 인성 교육도 병행된다. 캠프의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한국 농구 유망주들의 올스타전이 열릴 예쩡이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인 MVP에게는 올 여름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국경 없는 농구(Basketball without Borders)’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농구 캠프에는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미국 농구대표팀 멤버이자 2005년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뉴올리언즈 호네츠의센터 에메카 오카포(27,208cm)와 밀워키 벅스의 조 울프 코치가 이번 캠프의 코치로 참가하며 KBL측에서는 추일승 전 부산 KT 감독, 김상식 전 오리온스 감독, 부산 KT 김희선 코치, 대구 오리온스 정재훈 코치가 캠프 코치로 나선다. KBL선수는 추후 공지 될 예정이다.
스캇 리비 NBA 아시아 총괄사장은 “KBL의 지속적인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KBL/NBA 유소년 농구캠프가 앞으로 한국 농구를 짊어질 젊은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나아가 한국 농구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L 김동광 경기이사 역시 “지난 3년간 KBL/NBA 유소년 농구캠프를 통해 우리는 고교 유망주 선수들의 성장을 흐뭇하게 지켜보았다. KBL/NBA 유소년 농구캠프는 한국의 농구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면서 “농구캠프도 매년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장신자 프로그램과 ‘게토레이 NBA FIT 클리닉’으로 더욱 종합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1회 캠프 이후 해마다 규모가 커지고 있는 KBL/NBA 유소년 농구캠프는 올해 처음으로 10~14세 사이의 농구 꿈나무 70명을 초청해 장신자 프로그램(Big Youth Clinic)을 진행한다. 장신자 프로그램은 KBL이 발굴및 지원하는 장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서, 19일 농구캠프 개막 하루 전 열리며 KBL과 NBA 코치들이 참가자들을 평가하고 개인별 맞춤 지도와 더불어 기량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캠프의 전 과정은 공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참관을 원하는 농구 팬들은 캠프 기간 중에 서울교육문화회관 농구장을 방문하면 된다.
바스켓코리아 / 사진 Rocky Widner/NBAE/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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