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듀란트, NBA 4월의 선수로 선정

NBA / 외계인반란군 / 2010-04-20 15:50:27



데릭 로즈와 케빈 듀란트가 4월의 선수로 각각 선정됐다.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은 시카고 불스의 데릭 로즈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케빈 듀란트를 각각 동부와 서부 컨퍼런스 4월의 선수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평균 25.4점으로 동부 컨퍼런스에서 4월 평균득점 2위에 오른 데릭 로즈는 평균 7.0개의 어시스트와 4.1 개의 리바운드로 4월 한 달간 시카고 불스가 6승 2패의 호성적을 거두는데 1등 공신이 됐다.특히 불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했던 정규시즌 마지막 3경기에서 평균 30.6점을 기록하며소속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로즈는 지난 13일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통산 최다 득점인 39점을 넣으며 불스의 101-93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로즈는 4월 7경기 연속 20점 이상을 기록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케빈 듀란트는 4월에 평균 34.6득점으로 리그 득점 선두에 올랐고, 7.9 리바운드 3.4 어시스트 2.0 스틸과 1.6 블록슛을 기록했다.



듀란트는 지난 4월 3일 댈러스전에서23득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 5스틸의 원맨쇼를 펼치며2005이후 5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 다음 날,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도 듀란트는 40득점 9리바운드 2 어시스트 2 블락 1스틸의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시즌 막바지에 7경기 연속 평균 30점 이상 득점행진을 벌여 평균 30.1 득점으로 시즌을 마감하며 NBA 사상 최연소 득점왕에 올랐다.



동부와 서부 컨퍼런스의 다른 4월의 선수 후보로는 더크 노비츠키(댈러스 매버릭스), 데니 그랜저(인디애나 페이서스), 드와이트 하워드(올랜도 매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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