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6라운드 리뷰] 베스트 5를 노리는 벨란겔, 최우수 수비수를 노리는 정성우
- KBL / 박종호 기자 / 2025-04-09 11:30:39
개인 수상에 도전하는 벨란겔과 정성우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창단했다. 창단했지만, 기존 인천 전자랜드의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와 함께했다. 그러면서 6위를 기록했다.
이후 2시즌은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시즌에는 달랐다. 5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창단 후 가장 높은 위치에 머무르게 됐다. 또, 이른 시간 순위를 확정하며 플레이오프 준비에 나섰다.

# '베스트 5 정조준' 벨란겔
[SJ 벨란겔, 2024~2025 6라운드 기록]
1. 출전 경기 : 8경기
2. 평균 출전 시간 : 28분 55초
3. 평균 득점 : 15.1점
4. 평균 리바운드 : 3.4개
5. 평균 어시스트 : 4.1개
한국가스공사의 에이스는 단연 앤드류 니콜슨(206cm, F)이다. 니콜슨은 내외곽 모두에서 득점을 만들 수 있는 선수다. 그리고 이를 완벽하게 보좌한 선수는 SJ 벨란겔(177cm, G)이었다. 벨란겔은 KBL 입성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평균 14점 4.8어시스트를 기록. 득점과 어시스트 모두 커리어 하이였다. 또, 팀에 완벽 적응하며 메인 핸들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6라운드에서 이런 활약은 이어졌다.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올 때마다 존재감은 확실했다. 그 결과, 생애 처음으로 베스트 5에 도전하게 됐다. 과연 쟁쟁한 가드들 사이에서 벨란겔이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까?

# 한국가스공사의 수비를 변화시킨 정성우!
[정성우, 2024~2025 6라운드 기록]
1. 출전 경기 : 8경기
2. 평균 출전 시간 : 23분 11초
3. 평균 득점 : 6.6점
4. 평균 리바운드 : 2.9개
5. 평균 어시스트 : 4.8개
한국가스공사의 가장 큰 무기는 강력한 압박 수비였다. 또, 스피드와 로테이션의 우위를 살리기 위해 ‘3가드’도 자주 선보였다. 그 중심에는 새롭게 한국가스공사에 합류한 정성우(178cm, G)가 있다.
정성우는 한국가스공사의 팀 컬러와 완벽하게 들어맞었다. 상대의 메인 핸들러를 강하게 압박하며 괴롭혔다. 또, 부지런히 움직이며 수비에 큰 힘이 됐다. 이에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은 “팀 수비를 완벽하게 변화시킨 선수다. 충분히 최우수수비상 수상자가 될 수 있다”라는 말을 남겼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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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