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컨소시엄] 용인 KLRA 민승기, 코비 브라이언트를 닮고 싶다고 한 이유는?
- 아마 / 손동환 기자 / 2022-06-16 17:55:29

현재 중학교 3학년인 민승기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농구공을 잡았다. 학교 스포츠클럽에서 농구를 배운 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용인 KLRA 소속으로 뛰고 있다.
민승기는 “다른 운동에 비해, 전술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화려하다는 느낌도 받았다. 그래서 농구에 끌린 것 같다”며 농구공을 잡게 된 이유를 밝혔다.
민승기는 181cm의 키에 가드를 맡고 있다. 민승기는 “슈팅과 드리블을 잘하는 것 같다. 드리블이 괜찮기 때문에, 상대의 압박수비나 프레스에도 잘 대처하는 것 같다”며 장점을 말했다.
그렇지만 “키에 비해 왜소하다. 골밑 플레이를 할 때, 많이 밀린다. 그런 점을 보완하고 싶다”며 ‘힘’을 보완해야 할 점으로 꼽았다.
어릴 때부터 농구공을 잡은 민승기는 많은 유소년 대회를 경험했다.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또, 팀원과의 시너지 효과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민승기는 “내 실력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잘하는 친구들과 합을 잘 맞춘 것 같다. 그래서 이전보다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 특히, 지난 5월에 열린 인천 남동구청장배 3X3가 기억에 남는다. 제일 잘한 대회이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팀원들과 입상(3위)했기 때문이다”며 대회에 관한 추억을 이야기했다.
한편, 유소년 클럽 선수들은 부모님으로 인해 농구공을 잡는다. 농구가 주는 여러 가지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단체 종목이기 때문에, 배려심과 협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것 또한 농구의 효과 중 하나다. 민승기는 “예전에 그렇지 않았지만, 농구를 시작한 후 긍정적으로 변했다”며 달라진 자신을 말했다.
중학교 3학년이 된 민승기는 농구 선수로서의 꿈을 접었다. 그리고 체육 계열 쪽으로 진로를 설정하고 있다.
민승기는 “체육 쪽으로 진로를 결정하려고 한다. 그리고 모든 일을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람들에게 더 친절하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그래서였을까? 닮고 싶은 선수를 고(故) 코비 브라이언트로 꼽았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최고가 되기 위해 상상 이상의 노력을 했던 선수. 그런 노력 있었기에, NBA에서도 손꼽히는 레전드가 됐다.
민승기는 “코비 브라이언트는 최고가 되기 위해 새벽 4시부터 연습에 매진했다. 코비가 지닌 ‘맘바 멘탈리티’가 와닿았다”며 구체적인 이유를 전했다. 자신이 원하는 바람과 근접한 이였기 때문에, 코비 브라이언트를 롤 모델로 삼는 것 같았다.
사진 제공 = 민승기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동환 기자
많이 본 기사
- 1[바코 인사이드] 감서윤 KCC 치어리더, “지고 있을 때, 우리 팀을 더 크게 외쳐요”
- 2[KBL FINAL 경기 후] 이상민 KCC 감독, “정말 중요한 고비를 넘겼다” … 손창환 소노 감독, “우리 선수들은 100% 이상 해줬다”
- 3[KBL FINAL 리뷰] ’숀 롱 결승 자유투!‘ KCC, 소노 꺾고 3전 전승! … 1승만 더 하면, 2년 만에 PO 우승!
- 4[KBL FINAL 훈련] 먼저 훈련한 KCC-뒤이어 올라온 소노, 분위기는 모두 밝았다
- 5[KBL FINAL] 정규리그 버텨준 백업 멤버, ‘KCC V7’의 ‘숨은 기반’
- 6[KBL FINAL] 코너로 몰린 소노, 그래도 돋보였던 나이트의 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