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만점 활약' 이채은 "최대한 궂은 일, 리바운드부터 생각해야 해"

WKBL / 김우석 기자 / 2025-11-19 21:28:01

이채은이 팀에 개막전 승리를 안겼다.

이채은은 1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BNK 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시즌 개막전에서 14분 22초를 뛰고도 3점슛 4개 포함 무려 16점 1스틸로 활약했다.

이채은은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되었고, 1쿼터부터 활약했다. 3점슛 두방을 포함해 8점을 몰아치며 이날 활약의 서막을 알렸다. 이후 간간히 경기에 나선 이채은은 3점슛과 수비 등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끝까지 활약했고, 수훈 선수에 선정되었다.

경기 후 이채은은 “연습했던 것이 잘 나온 것 같다. 리바운드에 신경쓴 것이 좋은 플레이로 이어졌다고 본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이채은은 “오늘 오전에 슈팅이 좋지 못했다. 생각없이 던진 것이 잘 된 것 같다. 첫 골이 들어가면 잘 되는 것이 있다. 자신있게 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전했다.

연이어 이채은은 “리바운드와 궂은 일에 신경을 쓰는 것이 모두 좋은 결과로 따라오는 것 같다. 외부에서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비결이다.”라고 전했다.

이채은은 오늘 경기를 한 삼성생명 이주연과 자매 선수다.

이채은은 “언니와 매치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팀이 이기면 좋다.”고 말한 후 “언니와 자세가 비슷하다. 많이 배우려고 한다. 원래는 농구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지금은 많이 물어본다.

연이어 이채은은 ”MIP가 목표다. 근데 의식을 하면 부담을 갖게 된다. 그렇지 않고 궂은 일에 집중하려 한다. 수비적인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 덤비지는 말아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채은은 3점슛에 대해 ”지난 해 성공률이 18%였다. 조언을 많이 들었다. 그리고 가볍게 던지려고 한다. 어쨌든 어떻게 될지 모르니 집중하겠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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