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마무리' 유도훈 감독, "플옵까지 남은 3일, 최대한의 준비할 터"

KBL / 김우석 기자 / 2021-04-06 21:13:16

전자랜드의 시선은 플레이오프 향해 있었다.


인천 전자랜드는 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66-93으로 패하며 최종 성적 27승 27패 5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시작은 좋았다. 고른 득점과 함께 23-26, 3점 만을 뒤지며 경기를 시작했다. 2쿼터부터 조금씩 밀리기 시작했다. 3쿼터 다시 점수차를 줄여갔다. 하지만 KCC 반격에 다시 9점차 리드를 허용, 불안한 4쿼터를 맞이해야 했다.


4쿼터, 전자랜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계속 점수차가 벌어졌다. 5분이 지날 때 무려 21점차 리드를 허용하며 패배를 당했다.


플레이오프를 위해 주전 선수들 대부분이 결장한 공백을 메꿀 순 없었다.


경기 후 유도훈 감독은 “그 동안 기회가 없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었다. 전현우는 슛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투입했다. 차바위는 휴식을 주었다. 새로 기회를 받은, 라인업에 없던 선수들을 기용했다. 수비를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대응이 부진했다. 안타깝다.”고 전했다.


연이어 유 감독은 “플레이오프까지 3일 남았다. 최대한의 준비를 해서 다시 전주에 와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간단히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전주, 김우석 기자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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