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군계일학’ 트웬티 빅맨 이은서, 소리 없이 강한 활약
- 아마 / 이수복 기자 / 2024-07-29 09:00:36

이은서가 소리 없이 강한 활약을 보여줬다.
트웬티(A조 2위)는 28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원큐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2024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디비전2 순위결정전에서 칸스(B조 2위)를 상대로 27-45로 패했다.
트웬티는 순위결정전 첫 경기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1쿼터부터 칸스에게 골밑 돌파는 물론 파울 자유투까지 내주면서 1쿼터부터 밀렸다.
트웬티는 2쿼터 종료 시점까지 10-22로 더블 스코어 이상 벌어지면서 칸스에게 완전히 주도권을 내줬다.
결국, 3~4쿼터에도 경기 내용은 바뀌지 않았다. 트웬티는 벤치 멤버를 다수 투입하면서 추격을 시도했지만, 칸스의 막강한 공격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트웬티는 이 경기에서 빅맨 이은서가 존재감 있는 활약을 선보였다.
이은서는 신장의 이점을 살려 포스트에서 칸스의 센터진과 대등하게 맞섰다. 칸스의 더블팀과 협력 수비에 잠깐 흔들렸지만, 비어있는 공간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박스 아웃에 적극적이었다.
이은서의 수비 리바운드를 통해 칸스는 앞선의 김빛나를 통한 트랜지션 공격을 만들 수 있었다.
공격에서는 이은서가 다소 정확도가 떨어졌지만, 주변 동료를 활용하며 칸스의 수비를 유인하면서 슛 찬스를 만드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묵묵히 골밑에서 활약을 펼친 이은서가 자기 발전을 통해 트웬티의 주전으로 거듭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사진 = 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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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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