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활약' 한엄지 "새해에는 정신력과 수비 보완하고파"
- WKBL / 변정인 / 2021-01-02 20:55:13

한엄지가 알토란 활약으로 팀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인천 신한은행은 2일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74-64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한엄지는 33분 34초 동안 8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에 일조했다. 한엄지는 신한은행이 승기를 잡았던 후반전에 득점을 쌓아가며 리드에 힘을 실었다.
한엄지는 “상대 주축 선수들이 빠진 상황이지만 방심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래도 많이 부족했는데, 다행히 새해 첫 경기를 이길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한엄지는 시즌을 치를수록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록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모든 방면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9-2020시즌 평균 23분 19초 7.4득점 4리바운드 0.8어시스트/2020-2021시즌 평균 26분 23초 10.5득점 4.2리바운드 1.0어시스트)
팀 에이스인 김단비도 “(한)엄지는 골밑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좋다. 그 점은 나도 많이 배우려고 한다 발전 가능성이 큰 선수”라며 칭찬을 이끼지 않았다.
한엄지도 주축 선수인 김단비를 보고 많이 배우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언니가 팔 힘이 엄청 좋다. 같이 연습할 때 느낀다. 득점력 등 많은 점에서 보고 배우고 있다”
신한은행은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엄지는 “새해에는 안 아팠으면 좋겠고 더 잘하고 싶다. 정신력과 수비도 보완하고 싶다”며 새해 소망을 전했다.
사진 = WKBL 제공
바스켓코리아 / 인천, 변정인 기자 ing4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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