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ATCH] 조상현 감독의 바람 “타마요, 유기상 빨리 돌아왔으면..”

KBL / 임종호 기자 / 2026-09-26 19:16:23

조상현 감독은 칼 타마요와 유기상이 빨리 돌아오기를 바랐다.

창원 LG는 2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6 OPEN MATCH DAY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84-85로 패했다. 시종일관 접전 승부가 벌어진 가운데 LG는 경기 종료 8.5초 전 제리 아바디아노에게 실점을 헌납, 고개를 숙였다.

LG는 1승 1패로 오픈 매치 일정을 마쳤다.

경기 후 만난 LG 조상현 감독은 “(정규)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칼) 타마요와 유기상이 빨리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두 선수의 득점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두 선수가 정상 컨디션으로 복귀할 때까지는 버텨야 할 것 같다”라고 부상 중인 타마요와 유기상의 복귀를 바랐다.

계속해 조 감독은 “리바운드, 수비, 자유투 등에서 집중력이 아쉽다. (아치) 굿윈에게 결정을 빨리 내렸으면 좋겠다고 한다. 3점슛이 터져야 신나게 할텐데... 시즌에 돌입하면 상대가 굿윈을 계속 압박할텐데 그 부분에 대한 숙제를 찾아줘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LG가 우려하던 장면도 나왔다. 다혈질의 굿윈은 4쿼터 시작과 함께 테크니컬 파울(T파울)을 범했다. 공격 과정에서 파울이 불리지 않자 심판에게 강한 불만을 표출한 것. 이 파울로 5번째 반칙을 적립하며 굿윈은 벤치로 물러나야 했다.

이에 대해 조 감독은 “단장님이 굿윈과 미팅을 하실 거다. 하지만, 시즌을 준비하면서 본인이 느껴야 한다. 분명 억울한 부분이 있겠지만, 경기에 더 집중했으면 좋겠다”라며 굿윈이 냉정함을 잃지 않기를 바랐다.

오픈 매치 일정을 마무리한 LG는 10월 3일 부산 KCC와 공식 개막전으로 2026-2027시즌을 시작한다.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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