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고 OB 모임 '용농회' 행사 통해 친목 다지는 시간 가져

아마 / 김우석 기자 / 2025-06-22 18:56:18

용산고등학교가 OB 모임인 ‘용농회’를 통해 후배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용농회는 토요일(21일) 오후 서울 후암동에 위치한 용산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행사를 치렀다.

행사에는 부산 KCC이지스 농구단 최형길 단장과 전 KCC 전창진 감독에 더해 김경석 전력분석원이 참가했다. 또, 총동문회 박만흠 사무총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세범 코치와 정선규 A코치도 당연히 참여했다.

또, 프로에서 활약하고 있는 원주 DB 박인웅과 부산 KCC 김동현, 정배권이 행사에 나섰고, 이채형, 이유진, 장혁준, 이관우, 김윤성 등 대학생들도 다수 이번 행사에 나섰다.

2시가 넘어서부터 행사에 참여자들이 모여 인사와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들이 전해졌고 단체 사진 촬영 시간을 지나쳤다. 3시부터 가벼운 몸풀기를 가진 후 3시 10분부터 이날 행사 메인 이벤트인 친선 게임이 진행되었다.

OB와 YB로 나누어 경기를 가졌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서도 경기는 접전으로 이어졌다. 결과는 84-80으로 YB 승리. 대학과 프로에 진출해 활약하는 선배들과 맞서 기죽지 않고 경기를 이어간 결과였다.

경기는 두 시간 가량 이어졌고, 오후 5시가 지나서 직원 식당에서 뷔페를 통해 단란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 주말리그로 인해 경기를 관람하지 못했던 용산중학교 선수들도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용산고등학교에서 주최하고 KCC에서 후원했다. 최근 아마추어 중고무대를 휩쓸고 있는 ‘용산’을 키워드로 한 훈훈한 한 때를 보냈다.

사진 제공 = 용농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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