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퓨처스리그] '선수 고른 활약' 일본대학선발, BNK에 낙승... 조 1위로 결선 진출

WKBL / 김우석 기자 / 2025-07-08 18:27:45

일본대학선발이 BNK를 완파하고 조 1위로 결선에 올랐다.

일본은 8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예선 마지막 경기 부산 BNK와 경기에서 선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1-55로 승리, 예선 전적 3승 1패를 기록한 후 골득실율에 의거해 1위에 올랐다.

경기 시작 후 BNK가 박성진을 앞세워 한 발짝 앞섰고, 일본대학선발이 바로 따라붙었다. 그리고 3분에 다다를 때 터진 미사키 3점포로 일본이 8-5로 앞섰다. 이후 점수를 주고 받았다. 5분이 지날 때 일본이 11-7, 4점을 앞서 있었다. BNK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공격을 정비해야 했다.

박성진이 골밑을 뚫어냈다. 일본은 린 돌파로 응수한 후 코코 3점포로 16-9로 달아났다. 일본이 계속 달아났고, BNK는 공수에 걸쳐 어려움을 겪었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9-20, 11점을 뒤졌다. 이후 경기는 잠시 소강 상태를 지나쳤고,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일본이 정확히 두 배를 앞섰다.

2쿼터, 중반까지 접전이 펼쳐졌다. 일본이 빠른 공격을 성공시키며 한 발짝 달아나는 듯 했지만, BNK가 집중력을 살려내며 실점을 줄였고, 김정은 풋백으로 점수를 만들어 15-28, 13점차를 유지했다. 3분 30초가 지날 때 일본이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BNK가 김도연 – 박성진 더블 포스트를 가동하며 점수차를 줄여갔다. 5분에 다다를 때 19-30으로 좁혀갔다.

일본이 다시 힘을 냈다. 두 번의 돌파를 통해 점수를 만들었고, 실점을 차단하며 35-19로 다시 달아났다. BNK가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작전타임을 지나쳤고, 박성진 3점 플레이로 점수차를 줄여갔다. 점수를 계속 주고 받았다. 일본이 두 자리 수 리드를 유지했다. 종료 1분 안쪽에서 BNK가 공격 효율을 높였다. 12점차로 좁혀갔다. 일본이 41-29, 12점을 앞섰다.

3쿼터, 일본이 득점에 속도를 높였다. 프레스에 더해진 빠른 트랜지션을 연거푸 득점으로 연결했고, 결과로 3분이 지날 때 50-35, 15점을 앞섰다. BNK는 조금씩 체력에 문제가 발생하는 듯 했다. 일본이 계속 달아났다. 5분이 지날 때 56-37, 19점을 앞섰다.

BNK가 좀처럼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추가점을 만들지 못했다. 일본은 21점까지 앞섰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BNK가 간만에 점수를 더했다. 일본은 잠시 숨을 고르는 듯 했고, 다시 압박 수비를 성공적으로 전개한 후 득점에 성공 종료 1분 안쪽에서 23점을 앞섰다. 결국 일본이 62-39, 23점을 앞섰다. 조 1위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3쿼터였다.

4쿼터, 양 팀은 점수를 주고 받았다. 계속 일본이 20점+ 리드를 유지했다. 한 때 25점을 앞서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도 점수차는 줄지 않았다. 일본은 1위를 위한 진군을 유지했고, BNK는 체력 저하에 발목을 잡히면서 반전을 만들지 못했다. 이후 변화는 없었다. 일본이 그대로 승리를 거두며 극적으로 A조 1위에 올랐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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