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전력] 신장의 약점 극복해야 하는 상산전자고, ‘수비와 역습’을 무기로 한다
- 아마 / 김진재 기자 / 2025-02-03 17:22:48

상산전자고가 시즌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매년 이맘때쯤 국내 아마추어 팀들은 동계 훈련에 한창이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스토브리그에 참가해 전력을 다지고, 자체 훈련을 통해 부족한 점을 메우며 겨우내 구슬땀을 흘린다.
상산전자고도 마찬가지다. 좋은 성적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동계 훈련을 보내고 있다.
이명운 상산전자고 감독은 “현재 3학년은 2명이 있다. 그리고 2학년은 3명, 신입생은 5명이다. 총 10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8명 정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시즌을 보낼 계획이다”며 농구부의 구성원을 말했다.
동계 훈련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를 묻자 “지금 신입생이 5명이 있다. 2, 3학년들에 비해 많은 편이다. 그래서 전술적인 부분을 많이 맞춰보고 있다. 전술적인 운영이나 경기를 하는 부분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을 중점적으로 훈련하는 중이다”는 시즌 준비 과정을 들려줬다.
이번 시즌에도 상산전자고는 다소 작은 신장이라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신장의 약점을 많은 활동량으로 극복했던 상산전자고다. 이번 시즌에도 같은 방법을 말했다.
이명운 상산전자고 감독은 “상산전자고는 다른 학교들보단 신장이 작은 편이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면 극복할 수 있다. 수비를 바탕으로 하는 역습과 빠른 공격을 주 무기로 할 것이다. 압박 수비로 상대를 우선 막고, 속공을 통해 득점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리고 “3학년 2명의 활약이 중요하다. 가드들이 앞선에서 경기 운영을 잘 해줘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양주도(177cm, G)와 김현진(178cm, G)의 활약이 기대된다. 앞선에서 핸들링을 잘해준다면, 팀이 잘 만들어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주축 선수를 말했다.
마지막으로 상산전자고의 올해 목표를 묻자 “스토브리그에도 참여를 하고, 연습 경기도 많이 하고 있다. 실전 감각을 최대한 키우는 중이다. 사실 전력상 한계가 있기에, 아주 높은 곳을 바라보긴 힘들다. 전국에 고등학교가 30개 정도 있다. 일단은 조별리그 포함 16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좀 더 욕심을 내면 8강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사진=김진재 기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 1[바코 인사이드] 감서윤 KCC 치어리더, “지고 있을 때, 우리 팀을 더 크게 외쳐요”
- 2[KBL FINAL 경기 후] 이상민 KCC 감독, “정말 중요한 고비를 넘겼다” … 손창환 소노 감독, “우리 선수들은 100% 이상 해줬다”
- 3[KBL FINAL 리뷰] ’숀 롱 결승 자유투!‘ KCC, 소노 꺾고 3전 전승! … 1승만 더 하면, 2년 만에 PO 우승!
- 4[KBL FINAL 훈련] 먼저 훈련한 KCC-뒤이어 올라온 소노, 분위기는 모두 밝았다
- 5[KBL FINAL] 코너로 몰린 소노, 그래도 돋보였던 나이트의 투지
- 6[KBL FINAL] 정규리그 버텨준 백업 멤버, ‘KCC V7’의 ‘숨은 기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