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배] '알토란 활약' 경희대 조승원, '분위기 좋다. 끝까지 가보고 싶다'
- 대학 / 김우석 기자 / 2022-07-15 17:18:02

조승원(22, 182cm, 가드)이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경희대 2연승을 뒷받침했다.
조승원은 15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8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예선 두 번째 경기였던 건국대 전에서 3점슛 3개 포함 13점 3리바운드를 기록, 경희대가 접전 끝에 65-54로 승리하는데 자신의 힘을 보탰다.
경희대는 조승원과 함께 고찬혁(27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황영찬(10점 5리바운드 9어시스트)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조승원은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박민채 공백을 메꿔야 하는 책임감이 있었다. 1쿼터 3점슛과 함께 5점을 쓸어 담았다. 정중앙에서 던진 3점슛이 깨끗하게 림을 갈랐다.
3쿼터 다시 움직였다. 3점슛과 돌파로 득점에 가담했다. 4쿼터 다시 3점포를 가동했다. 13점째를 올리는 슈팅이었다. 또, 스피드를 바탕으로 건국대 가드 진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수비력도 선보였다.
게임 후 조승원은 “성균관대 전을 이기면서 분위기를 탔다. 준비한 것이 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해서 만든 승리다. 기분이 좋다. 전반전에 잘하는 속공과 리바운드에서 밀렸다고 본다. 후반전에 우리 농구를 하자고 이야기를 했다. 잘된 것 같다.”고 승인을 전했다.
조승원은 4학년이다. 취업에 대해 생각이 많을 것 같았다. 조승원은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장점인 스피드를 극대화하려 한다. 2대2 게임과 슈팅 퍼센트를 높이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전한 후 단점에 대해 “경기가 풀리지 않으면 급해지는 경향이 있다. 실전에서 계속 개선하려 한다. 좋아지고 있다. 또, 웨이트가 약하다.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시즌이라 단 번에 꾸준히 끌어올리기 힘들다. 꾸준히 신경을 쓸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승원은 이번 대회 목표에 대해 “출발이 좋다. 우리 시나리오대로 가고 있다. 한 경기 계속 이겨가면 마지막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본다. 한 경기에 집중하고 가겠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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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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