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HOOP 리그] '우승 후보' 블랙라벨, 2라운드 마지막 경기까지 스윕 노린다

아마 / 방성진 기자 / 2023-07-24 17:15:24

개막 후 3연속 스윕을 기록한 블랙라벨이 JBJ를 상대로 4경기 연속 스윕에 도전한다.

블랙라벨이 오는 8월 5일 MGTV에서 방영하는 2023 MG새마을금고보험 ONE HOOP 농구 리그 2라운드 B조 경기에서 JBJ를 만난다. 개막 후 3경기 연속 스윕으로 승리한 블랙라벨의 승점은 33점. 2위 Prism을 4점 차로 따돌리며, 압도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블랙라벨 선수단의 면모는 화려하다. 3on3 최고 스타 박민수와 김준성, 송창무, 석종태, 하도현 등 전현직 3X3 국가대표 선수이자 KBL 프로 출신 선수들이 즐비하다. 뛰어난 경기력으로 선두를 질주하는 이유.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김준성, 이현승, 송창무, 하도현만 코트를 밟을 예정이다. 게다가, 송창무는 좋지 않은 몸 상태로 짧은 시간만 코트를 지킨다. 블랙라벨은 2on2, 1on1, 3on3까지 3매치를 사실상 3명으로 치러야 하는 악조건을 이겨내야 한다.

그럼에도 하도현이 가벼운 몸놀림으로 3x3 강자임을 증명하려 한다. 원 훕의 특색인 더블 범프 바이얼레이션을 피해, 유기적인 움직임과 반 박자 빠른 마무리 능력으로 블랙라벨의 전승 가도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김준성과 이현승도 내외곽에서 지원 사격에 나선다. 

반면, 화려한 셀레브레이션으로 원 훕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BJ가 강우형과 한재규를 앞세워 자이언트 킬링에 도전한다. 화려한 드리블을 선보이는 이항범도 든든한 맏형으로서 중심을 잡고 있다.

1라운드에서 승점 13점을 획득한 JBJ는 2라운드 첫 경기 비브라더스전에서 아쉽게 역전패했다. 2on2와 1on1에서 승리했지만, 마지막 매치 3on3에서 고배를 마셨다. 최강자 블랙라벨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사진 = 바스켓코리아 DB(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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