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2021 대학농구 3차 대회 5일부터 개막...상명대 불참

대학 / 김영훈 기자 / 2021-06-04 16:12:48


오는 5일부터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2021 U-리그 3차 대회가 시작한다.

지난 4월 1차 대회를 개최한 대학연맹은 5월 중 2차 대회를 계획하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대회를 취소했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한 달의 휴식을 가진 U-리그는 5일부터 다시 기지개를 핀다. 이번 대회는 앞선 1차 대회와 마찬가지로 조별 예선을 거친 뒤 결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출전 팀의 변화는 있다. 상명대가 학교 내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불참을 하며 11개 팀만이 대회에 참가한다.

앞서 25일 열린 조추첨 결과 A조에는 동국대, 성균관대, 경희대, 건국대가 포함됐다. B조에는 1차 대회 우승 팀 연세대를 비롯해 한양대, 명지대, 조선대가 조를 이뤘다. 마지막 C조에는 고려대, 단국대, 중앙대 세 팀만이 속했다.

예선은 11일까지 진행되며 각 조마다 두 팀씩 6강에 진출한다. 4강에 직행하는 두 팀은 조 1위 중 추첨으로 결정된다. 결선은 13일부터 15일까지 6강, 4강, 결승이 차례로 열리게 된다.

15일 남대부 일정이 끝난 뒤에는 여대부의 경기가 펼쳐진다. 여대부는 A조에 부산대, 전주비전대, 광주대가, B조에는 단국대, 울산대, 수원대가 편성됐다. 예선을 거쳐 두 팀이 결선에 진출하며, 4강과 결승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한편, 대학연맹은 9월 왕중왕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왕중왕전은 1,3차 대회에서 토너먼트에 진출한 팀들만 참가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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