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퓨처스 리그] '김정은, 심수현 활약' BNK, 우리은행 완파하며 3연승... 1위 사수

WKBL / 김우석 기자 / 2025-07-07 15:33:36

부산 BNK가 3연승에 성공하며 단독 1위를 지켜냈다.

BNK는 7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에서 심수현, 김정은 활약을 묶어 박혜미, 심성영이 분전한 아산 우리은행에 69-52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예선 전적 3연승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1승 3패를 기록하며 경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경기 시작 후 BNK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심수현이 공격을 이끄는 가운데 강력한 대인 방어로 7-0으로 앞섰다. 이후 양 팀은 점수를 주고 받았고, BNK가 계속 넉넉한 리드를 이어갔다. 4분 여를 남겨두고 13-5, 8점을 앞섰다. 우리은행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강계리 3점이 터지면서 점수차를 줄였다. BNK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우리은행 추격전이 계속 되었다. 심성영 돌파에 이은 박혜미 퍼리미터 점퍼로 12-15로 좁혀갔다. BNK는 수비에 잠시 균열이 발생하며 점수차를 줄여주고 말았다. 역전은 내주지 않았다. 19-17로 2점을 앞서며 1쿼터를 정리했다.

2쿼터, BNK가 성큼 달아났다. 박다원 3점포를 시작으로 계속 득점을 추가, 4분이 지날 때 31-21, 10점을 앞섰다. 우리은행은 수비에서 아쉬움이 컸다. 좀처럼 공간 허용을 줄이지 못한 채 점수를 내주고 말았다. 점수차가 계속 벌어졌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37-21, 무려 16점을 BNK가 앞섰다.

이후 점수 추가는 우리은행 심성영 3점포가 전부였다. BNK는 추가점이 없었다. 37-24, 13점차 리드로 전반전은 막을 내렸다.

3쿼터, BNK가 성큼 달아났다. 심수현부터 김민아까지 터진 릴레이포로 43-26, 17점을 앞섰다. 우리은행은 계속 2쿼터 후반 아쉬움을 털어내지 못한 채 점수차를 넓혀주고 말았다. 우리은행이 한 차례 추격했다. 실점을 차단한 우리은행은 박혜미 점퍼 등으로 31-43으로 따라붙었다.

이후 경기는 다시 BNK 페이스. 심수현과 박성진 등 득점이 터지면서 51-33, 무려 18점차 리드를 가져갔다. 큰 변화는 없었다. 결국 BNK가 17점차 리드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우리은행은 반격은 없었다. BNK가 52-35로 앞섰다.

4쿼터 경기 전체적인 흐름에는 큰 변화는 없었다. 계속 BNK가 큰 점수차로 앞섰다. 17~19점차 리드를 유지했다. BNK 승리에는 이견이 없었다. 이후에도 집중력을 유지하며 점수차를 지켜내며 승리를 거뒀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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