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퓨처스리그] '치캄소 골밑 장악' 하네다, KB스타즈 완파... 4전 전승으로 'A조 1위 확정'
- WKBL / 김우석 기자 / 2025-07-08 15:28:16

도쿄 하네다가 A조 1위를 확정했다.
하네다는 8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청주 KB스타즈를 69-30로 완파, 예선 전적 4전 전승으로 조 1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경기 시작 후 하네다가 차캄소 연속 득점과 강력한 대인 방어로 5-0으로 앞섰다. 이후에도 하네다는 간간히 득점에 성공했고, KB스타즈는 좀처럼 마수걸이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3분 30초가 지날 때 하네다가 9-0으로 앞서 있었고, KB스타즈는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하네다가 계속 도망갔다.
KB스타즈는 5분이 지나서야 양지수 점퍼로 게임 첫 득점에 성공했다. 종료 2분 여를 하네다가 14-2로 앞서 있었다. 하네가가 18-2로 큰 우위를 점했다. KB스타즈는 추가점에 실패한 채 단 2점에 묶이는 빈공을 경험해야 했다.
2쿼터, 하네다가 요시다를 중심으로 한 빠른 공격을 점수로 환산하며 계속 달아났다. 2분이 지날 때 23-2가 되었다. KB스타즈는 2분이 지날 때 터진 양지수 골밑슛으로 간만에 점수를 추가했다. 이여명 3점이 더해졌다. 하네다 역시 추가점을 만들었다. 4분이 지날 때 29-7, 하네다가 22점을 앞서 있었다.
쉽게 점수가 더해지지 않았다. KB스타즈는 수비에서 집중력을 극대화, 하네다 공격에 어려움을 선사했다. 3분 동안 3실점으로 막아냈다. 2분 여를 남겨두고 만들어진 이윤미 점퍼로 10점 고지를 넘어섰다. 여전히 하네다가 더블 스코어 이상을 앞서 있긴 했다. 전반전 엔딩 스코어는 33-11, 하네다의 22점차 리드였다.
3쿼터, 하네다가 다카하라 하루키 연속 3점포 두방에 더해진 치캄소 풋백으로 41-13으로 달아났다. 이후에도 하네다가 분위기를 유지했다. 핵심은 수비였다. 실점을 차단한 후 4점을 추가 5분이 지날 때 45-13, 32점차 리드를 거머쥐었다.
중반을 넘어 KB스타즈가 힘을 냈다. 원동력은 수비였다. 3분 동안 실점을 2점으로 막아낸 KB스타즈는 이윤미 등 득점으로 20점 고지를 밟았다. 하네다는 47-20, 27점을 앞선 것에 만족해야 했던 3쿼터였다.
4쿼터, 하네다가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짓겠다는 듯 공격의 고삐를 조였다. 빠른 공격이 연거푸 점수로 환산되었다. KB스타즈는 좀처럼 점수를 더하지 못했다. 5분이 지날 때 56-23, 하네다가 33점을 앞섰다. 이후 큰 변화는 없었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하네다가 60점 고지를 밟았다. KB스타즈는 점수를 추가하기 위해 끝까지 분투했다. 경기는 그대로 하네다 승리로 막을 내렸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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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