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에 합류한 아데토쿰보, "목표는 우승이다"
- NBA / 박종호 기자 / 2026-07-17 09:05:45

아데토쿰보가 마이애미 팬들에게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이번 비시즌, NBA의 판도를 흔들 트레이드 나왔다. 지난 시즌부터 트레이드 루머에 휩싸였던 야니스 아데토쿰보(211cm, F) 트레이드가 드디어 성사됐다. 상대는 꾸준히 루머가 나왔던 마이애미 히트. '관심왕' 마이애미가 아데토쿰보를 품게 됐다.
마이애미는 아데토쿰보와 바비 포르티스(208cm, F)를 받았다. 그러면서
히로, 켈러 웨어(211cm, F-C), 하이메 하케즈 주니어(201cm, F), 카스파라스 야쿠치오니스(193cm, G)와 함께 3개의 1라운드 지명권을 내줬다.
아데토쿰보의 트레이드는 밀워키에 많은 것을 의미한다. 아데토쿰보는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자 밀워키를 대표하는 선수였다. 더 나아가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밀워키에서 13시즌을 뛰며 10번의 올스타 선정, 9번의 올 NBA 선정, 2번의 정규시즌 MVP, 1번의 파이널 MVP를 기록한 선수다. 거기에 2020~2021 팀의 우승에도 누구보다 크게 공헌한 밀워키의 영웅이었다.
지난 시즌에도 부상으로 많이 뛰지는 못했으나 평균 27.6점 9.8리바운드 5.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아데토쿰보가 뛸 때 밀워키는 여전히 경쟁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팀의 전력에 아쉬움을 느낀 아데토쿰보는 우승을 위해 트레이드를 신청했고, 한 시즌의 기다림 끝에 결국 마이애미로 향하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아데토쿰보가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내일 아침 곧바로 체육관에 가고 싶어서 기대된다. 정말로 좋은 도시, 좋은 팀이다. 이런 팀에 합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 후 "마이애미는 강한 팀이다. 우리의 목표는 우승이다. 그것을 위해 모두가 뭉쳤다. 그리고 우리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아데토쿰보가 합류하며 마이애미는 뱀 아데바요(206cm, F-C), 아데토쿰보로 이어지는 '트윈 타워'를 구축하게 됐다. 거기에 앤드류 위긴스(201cm, F) 같은 확실한 포워드도 있다. 프론트 코트 수비만큼은 리그 최상급이다. 과연 우승을 위해 밀워키를 떠난 아데토쿰보가 본인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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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