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별 전력 현황] '빠른 농구' 준비하는 계성중, “8강을 목표로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 아마 / 방성진 기자 / 2023-02-01 15:05:14

“2023년 목표는 8강이다.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KBL과 WKBL은 한창 시즌 중이지만, KBL과 WKBL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은 새로운 시즌을 위해 담금질하고 있다.
계성중도 마찬가지다. 3년째 계성중을 지휘하는 김진호 코치와 함께 2023년을 준비하고 있다. 김진호 코치는 2022년을 소기의 성과를 거둔 해라고 설명했다.
대구에 있는 계성중은 코로나 여파를 강하게 맞았다. 2020년부터 연습 경기와 훈련을 제대로 하기 어려운 환경이었기 때문.
그럼에도 추계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김진호 코치는 "2022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과를 거둔 해였다.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 전지훈련은 물론, 연습 경기도 제대로 하기 어려웠다. 계성중은 계성고와 체육관을 공유한다. 연습 시간도 매우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계성중의 2023년 팀 컬러는 빠른 농구다. 스피드를 바탕으로 강한 수비와 속공을 선보이겠다. 3학년이 6명이나 있다. 장신 센터도 보강했다. 3학년 선수들은 2학년 때부터 경험을 쌓았다. 2022년보다 선수들의 경험 면에서 강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계성중의 상황은 2023년 들어 개선됐다. 2년 이상 진행하지 못한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2023년부터 코로나에서 벗어났다. 방학 기간 50경기 이상 연습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선수들의 체력은 동계 훈련으로 이미 보강했다. 상주 스토브리그와 여수 스토브리그에 참여한다. 이후 울산 전지훈련도 진행할 것이다. 선수들의 경기 경험을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권민수와 임동현이 계성중의 중심을 잡을 선수로 꼽힌다. 코트 밸런스를 잡고, 팀을 이끌어야 하는 선수들이다.
"권민수는 올해 계성중의 주장을 맡고 있다. 포지션은 가드/포워드다. 슈팅과 드라이브 인이 좋은 선수다. 임동현은 침산중에서 전학을 왔다. 스피드와 탄력에 강점이 있다. 이를 활용한 원 드리블 점퍼를 주무기로 활용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3학년 선수들의 기량이 좋다. 2023년을 기대할만하다. 하지만, 빅맨 자원은 풍족하지 않다. 빅맨 1명이 리바운드를 맡고, 4명은 달리는 농구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진호 코치는 2022년보다 높은 순위를 정조준하고 있다. 김진호 코치는 "2023년 목표는 8강이다.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 제공 = 계성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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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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