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하이 43점 폭발' 조지, 맹활약 중인 조지의 비법은?
- NBA / 박종호 기자 / 2026-01-21 15:03:47

유타 재즈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델타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경기에서 127-122로 승리했다. 4연패를 끊어내며 15승 29패를 만들었다.
유타는 이번 시즌에도 리빌딩 중이다. 라우리 마카넨(216cm, F)을 중심으로 젊은 선수들을 키우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고전했다. 그러면서 하위권에 쳐졌다. 최근에도 4연패를 기록하며 반등하지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유타는 갈 길이 바쁜 미네소타와 만났다. 해당 경기에서는 키욘테 조지(191cm, G)가 특별한 밤을 보냈다. 조지는 커리어 하이 43점을 폭발시켰다. 28개 슛 중 15개를 성공시켰고, 3점슛 13개 중 6개를 성공시켰다. 전반에만 25점을 기록했다.
거기에 유세프 너키치(213cm, C)가 16점 18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에이스 베일리(206cm, F)가 20점을 추가했다.
유타는 경기 초반 고전했다. 앤서니 에드워즈(198cm, G)를 제어하지 못하며 10-21로 밀렸다. 그러나 조지가 나섰다. 조지는 2쿼터에만 14점을 쏟아내며 14-2 런을 만들었다. 조지의 활약으로 전반을 55-54로 1점 앞서며 마쳤다.
3쿼터에 또 다시 미네소타가 반격했다. 유타는 단테 디빈첸조(193cm, G)를 제어하지 못했고, 외곽 수비에서 문제가 나왔다. 다시 역전 당했고, 점수 차는 빠르게 벌어졌다.
유타는 81-96으로 4쿼터를 맞이했다. 그러나 유타는 포기하지 않았다. 4쿼터 초반 연속으로 득점을 올렸다. 조지가 3점슛을 연달아 성공시켰고, 아이재야 콜리어(185cm, G)가 돌파 후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107-106으로 역전했다. 위기도 있었다. 경기 막판 에드워즈에게 실점하며 121-119가 됐다. 하지만 조지의 3점슛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거기에 너키치의 자유투 득점으로 경기의 쐐기를 박았다.
윌 하디 유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조지에 대해 "조지가 잘하는 이유를 찾으려고 하지 말아라. 그는 정말 좋다. 이제 모두가 그에게 존경을 보내야 할 때다. 그의 노력, 경기를 보면 그가 왜 잘하는지 납득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 흐름을 바꾼 선수가 조지다. 아직 3년 차다. 그러나 성장세는 정말로 무섭다. 나는 그가 올스타에 뽑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조지는 이번 시즌 평균 23.8점 6.9어시스트 4.2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최근 6경기 중 3경기에서 30점 이상을 폭발시켰다. 과연 조지가 커리어 첫 올스타에 선정될 수 있을까? 유타 리빌딩의 핵심으로 성장한 조지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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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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