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도전' 데이비슨 대 이현중, 적지 않은 발목 부상... NBA 진출 '먹구름'
- 아마 / 김우석 기자 / 2022-06-17 14:55:09

꿈의 무대인 NBA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이현중(22, 202cm, 데이비슨대, 포워드)이 적지 않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중은 슈팅 후 착지 과정에서 발목에 큰 충격을 입었고, 수술을 해야 할 정도의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중은 지난 시즌 데이비슨 대학에서 평균 15.8점 6.0리바운드와 함께 3점 성공률 38.1%를라는 준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현중 활약으로 데이비슨 대학은 컨퍼런스 정규시즌 1위를 기록하고 NCAA 토너먼트 무대까지 올랐다.
대학 무대에서 3년 동안 활약했던 이현중은 지난 시즌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4월 NBA 드래프트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이현중은 “어떠한 장애물이 있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 보겠다"는 당찬 포부를 남기기도 했다.
이현중은 NBA 진출 선언과 함께 WME/BDA 스포츠와 계약을 체결했다. 빌 더피가 대표다.
미국 에이전트 업계에서 꽤 이름이 높은 인물이다. 더피는 이현중과 직접 줌 미팅을 진행했을 정도로 이현중에게 관심을 보였고, 이현중 역시 그 부분에 마음이 움직이며 계약을 체결했다.
WME/BDA 스포츠는 루카 돈치치를 고객으로 두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있는 스포츠 에이전시다.
계약 체결 이후 이현중은 G리그와 각 구단 캠프에 참가하며 계속 존재감을 알려왔다.
최근 현지 소식들은 이현중의 NBA 진출 선언 당시 분위기와 달리 드래프트 선발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제는 드래프트 선발 여부와 상관 없이 NBA 입성의 꿈을 미루게 된 ‘대한민국 농구의 미래’의 안타까운 현재다.
농구 팬들은 하승진에 이어 두 번째 한국인 NBA 리거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사진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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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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