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Trade] 오클라호마시티, 타이스 영입 ... 백업 센터 보강
- NBA / 이재승 기자 / 2025-02-06 14:41:57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안쪽을 든든하게 한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시티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트레이드로 대니얼 타이스(포워드-센터, 203cm, 111kg)를 데려간다고 전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타이스를 받는 대신 뉴올리언스에 현금을 건네기로 했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는 오클라호마시티가 2031 2라운드 지명권도 받는다고 추가로 알렸다.
# 트레이드개요
썬더 get 대니얼 타이스, 2031 2라운드 티켓
펠스 get 현금
썬더는 왜?
오클라호마시티가 높이를 좀 더 다졌다. 지난 오프시즌에 아이제이아 하텐슈타인을 데려오면서 골밑을 확실하게 다진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번에 타이스까지 품었다. 사실상 출혈 없이 데리고 온 셈이다. 오히려 2라운드 지명권까지 받아내면서 무리 없이 선수층을 보강했다. 아직 쳇 홈그렌이 부상 중인 만큼, 이번 시즌을 위한 방편으로 이해된다.
당초, 오클라호마시티는 하텐슈타인과 홈그렌으로 안쪽을 다지고자 했다. 홈그렌이 주전으로 나서되 간헐적으로 하텐슈타인과 홈그렌이 함께 뛰는 것도 가능해 보였다. 그러나 시즌 시작 전에 하텐슈타인이 다친 데 이어 그가 돌아온 이후, 홈그렌이 다치면서 구축한 높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홈그렌은 아직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도 큰 부담이 없다. 타이스는 이번 시즌 최저연봉을 받는 데다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그를 데려와 홈그렌이 돌아올 때까지 백업 센터로 활용할 전망이다. 시즌 초에 G-리그에서 활약하던 브랜든 칼슨을 데려왔을 정도로 백업 센터가 부실한 상황이었지만, 타이스를 데려오면서 이를 만회했다.
타이스는 이번 시즌 뉴올리언스에서 38경기에 나섰다. 주전들의 잇따른 부상을 틈 타 주전으로 출장하기도 했을 정도. 경기당 16.3분을 소화하며 4.3점(.473 .243 .838) 4.3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LA 클리퍼스에서 백업 센터로 나선 바 있던 그는 이번 시즌에 앞서 뉴올리언스와 계약했으나, 오클라호마시티로 향하게 됐다.
펠리컨스는 왜?
뉴올리언스는 이번 계약으로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이번 시즌에 주전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된 전력을 가동조차 하지 못했다. 시즌 두 번째 경기부터 디존테 머레이를 시작으로 주전을 비롯한 주요 전력 모두 전력에서 제외됐을 정도. 이후 머레이를 필두로 돌아왔으나, 그가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며 끝내 전력을 복구조차 하지 못했다.
결국, 뉴올리언스는 판매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타이스를 보내면서 연봉 총액을 사치세선 아래로 낮췄다. 추가적인 행보로 브랜든 잉그램도 보내면서 기존 전력과 결별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뉴올리언스는 이번 시즌 이후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후 시즌 내내 부상에 신음했던 자이언 윌리엄슨과 동행을 지속할 지도 결정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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