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모리스와 잔여시즌 계약 맺을 예정
- NBA / 이재승 기자 / 2024-03-29 14:38:29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경험을 채운다.
『Cleveland.com』의 크리스 페도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가 마커스 모리스(포워드, 203cm, 99kg)와 계약을 맺을 계획이라 전했다.
클리블랜드는 이달에 모리스와 10일 계약을 체결했다. 그와의 계약을 통해 경험을 두루 보강하고 프런트코트 선수층을 보강했다. 당시 에반 모블리와 맥스 스트러스가 부상 중이었기에 클리블랜드도 유사시를 대비할 필요가 있었다.
계약기간 동안 백업 파워포워드로 나선 그는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이 기간 동안 5경기에 나서 경기당 18.4분을 소화하며 7.8점(.438 .438 .667) 3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평균을 웃도는 기록이다. 평균 1.4개의 3점슛을 곁들이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로 트레이드가 됐다. 버디 힐드(필라델피아) 트레이드에 포함되어 새로운 곳으로 보내졌다. 트레이드 이후 샌안토니오는 그를 방출했으며, 이달 중에 10일 계약으로 클리블랜드와 인연을 맺었다. 팀의 벤치 전력을 다지는데 일조했다.
클리블랜드도 두 번째 10일 계약을 맺어도 됐다. 그러나 우선 그를 붙잡기로 했다. 그의 가세가 팀에 도움이 됐기 때문. 당장 백업 포워드가 필요했던 클리블랜드 입장으로서는 그가 기대 이상의 역할을 하면서 팀이 주전들의 부상 공백을 메우는데 어느 정도 일조했다. 이에 클리블랜드도 최대한 버틸 수 있었다.
무엇보다, 클리블랜드에는 어린 선수가 즐비하다. 경험을 두루 갖춘 그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가 노장다운 역할과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지에 관한 의문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정작 코트 위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면서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높은 곳을 노리는 클리블랜드 입장에서 의미 있는 보강으로 전열을 잘 정비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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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