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파이널을 준비 중인 아누노비, "확실하게 예전보다 덜 아프다"
- NBA / 박종호 기자 / 2026-05-18 15:55:52

뉴욕이 완전체로 컨퍼런스 파이널을 준비하고 있다.
뉴욕은 다가오는 19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2025~2026 NBA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7차전 접전을 뚫고 올라온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뉴욕은 이번 시즌 많은 기대를 모았다. 비록 동부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는 큰 위기 없이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올랐다. 무엇보다도 OG 아누노비(201cm, F)의 부상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2라운드 2차전 종료 직전에 부상을 당했다. 이후 3, 4차전 모두 결장했다. 그러면서 팀의 스윕 승리를 벤치에서 지켜봤다. 그러나 컨퍼런스 파이널을 앞두고 빠르게 회복 중이다. 다가오는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 복귀가 유력해지고 있다.
아누노비는 이번 시즌 평균 16.7점 5.2리바운드 2.2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5%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평균 21.4점 7.5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53%를 기록 중이다. 플레이오프에서 더 날카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그의 최고의 강점은 수비. 수비와 궂은일을 통해 팀에 에너지를 더할 수 있는 자원이다. 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는 뉴욕이다.
아누노비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예전에 부상 당했을 때보다 덜 아프다. 그걸 알기 때문에 하루하루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직접 밝혔다.
이어 "경기가 언제 시작되든 준비돼 있을 것이다. 나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훈련하고, 재활하고 있다. 경기에 나서면 최선을 다해서 뛸 것이다. 나의 역할을 내가 안다. 빨리 복귀하여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이란 각오를 전했다.
마이크 브라운 뉴욕 감독도 "아누노비가 오늘 훈련에 완전히 참여했다. 우리가 한 모든 것을 그도 다 했다. 큰 문제는 없었다. 훈련 후에도 괜찮다고 했다. 그의 복귀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라며 그의 복귀에 대해 낙관적으로 이야기했다.
비록 2라운드까지는 큰 위기가 없었다. 하지만 NBA 파이널 그리고 우승을 달성하기 위해서 아노누비의 복귀는 필수적이다. 빠른 시일 내에 몸을 만들어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하는 아누노비다.
아누노비가 돌아오면 뉴욕은 다시 완전체가 된다. 1999년 이후 27년 만의 NBA 파이널 진출을 노리는 뉴욕에게 아누노비의 복귀는 그 어떤 보강보다 값진 선물이다. 과연 건강을 되찾은 아누노비가 뉴욕의 파이널 진출을 이끌 수 있을까?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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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