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포쿠세브스키와 계약 유력 ... 높이 보강 관건
- NBA / 이재승 기자 / 2024-02-28 12:53:09

샬럿 호네츠가 안쪽을 채울 기회를 잡았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샬럿이 알렉세이 포쿠세브스키(포워드, 213cm, 95kg)와 계약에 나설 것이라 전했다.
포쿠세브스키는 최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부터 방출을 당했다. 지난 24일 그를 내보내며 안쪽 교통 정리에 나섰다. 이적시장에서 오클라호마시티는 비스맥 비욤보를 더하며 경험과 높이를 두루 보강했다. 여기에 포쿠세브스키의 한계로 인해 그와 함께 하지 않기로 했다.
아직 어린 선수인 만큼, 기회가 올 것으로 여겨졌다. 샬럿이 나선 것. 이미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샬럿은 오클라호마시티와의 거래로 트레 맨, 바실리에 미치치, 다비스 베르탕스를 더했다. 여기에 포쿠세브스키까지 품을 경우,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뛴 선수만 네 명을 보유하게 된다.
샬럿이 그를 붙잡는 이유는 아직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시즌 내내 높이가 여의치 않은 데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멀어지면서 기존 빅맨을 트레이드했다. P.J. 워싱턴(댈러스)을 보냈다. 이뿐만 아니라 닉 리처즈로 버티기 어려운 만큼, 가능하다면 그와 함께 한 후 괜찮다면 재계약을 노릴 수도 있다. 이에 그와 계약에 나서려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이번 시즌 그는 10경기 출전에 그쳤다. 경기당 6분을 소화하며 1.2점(.250 .182 .500) 1리바운드에 머물렀다. 슛 성공률이 형편이 없었던 만큼, 오클라호마시티도 더 이상의 인내심을 갖기 어려웠다. 더군다나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번 시즌에 앞서 2022 드래프트에서 호명한 쳇 홈그렌이 가세해 안쪽이 다져졌다. 포쿠세브스키를 데리고 있을 이유가 없었다.
그는 지난 2020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17순위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부름을 받았다. 지명 직후 트레이드가 된 그는 첫 세 시즌 동안 주전과 벤치를 오가며 나름대로 활약했다. 신인이던 지난 2020-2021 시즌에 45경기에서 평균 8.2점을 올렸다. 첫 세 시즌 동안 평균 7.9점을 올리는 나름대로 활약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 내부 경쟁에서 밀렸다.
샬럿도 자리가 있다. 현재 15명이 가득 차 있으나, 이중 한 명인 마퀴스 볼든은 10일 계약을 맺고 있다. 포쿠세브스키가 이적시장에 나온 이상 볼든보다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평가할 수 있는 이를 붙잡는 게 맞다. 추후 투웨이계약자를 정리해 볼든과 함께 할 여지도 있으나 이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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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