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ABCT] '최고의 농구 열정' 베트남에서 모인 한국 '농구 아이돌'
- 아마 / 김우석 기자 / 2024-12-17 13:00:52

'농구를 향한 열정 만큼은 최고죠'
한국을 대표하는 유소년 클럽 팀들이 농구를 위해 베트남에서 모였다. 베트남에 모인 각 팀 원장들의 이구동성이다.
베트남에서 유소년들을 위한 농구 축제인 ‘2024 ABCT ASIA YOUTH CHALLENGE IN VIETNAM’이 펼쳐진다. 유소년과 국제 대회 성격으로 베트남에서 벌어지는 첫 번째 이벤트다.
이번 대회는 베트남 제2의 수도인 호치민에서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경기는 글로벌 시트와 국제 학교 경기장 두 곳에서나 나누어 U12, U15 2개부로 나누어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에서 8개팀이 참가했다. 분당 삼성 3팀을 시작으로 부산과 하남, 남양주 KCC와 스킬 팩토리, 의정부와 동대문 SK(토모짐), 남양주 삼성이 대회에 나섰고, 베트남과 태국 그리고 싱가폴과 필리핀 유소년 팀이 나선다. 이스라엘 등 일부 참가 팀들은 국제 사정으로 인해 대회 직전 안타깝게 불참을 알려왔다고 한다.
한국 대표로 나서는 각 팀들은 16일 오전 인천과 김해 공항을 통해 오후 3시 안팎에 베트남 떤섯녓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약 100명의 가까운 인원이었다. 무사히 격전지까지 도착한 선수단은 인사를 나눈 뒤 버스를 통해 대회가 열리고 있는 글로벌 시티로 이동했다. 약 40분 정도가 소요되는 장소였고, 꽤나 정돈이 잘 되어있는 스포츠 콤플렉스였다. 농구장 뿐 아니라 야구장과 골프 연습장 그리고 테니스장과 레이싱 트랙까지 존재하는 곳이었다.

그렇게 두 시간이 넘는 동안 현장에서 농구를 즐겼던 선수단은 저녁 식사 장소로 이동했다. 저녁 식사는 호치민 중심부를 가로지르고 있는 메콩강에 위치한 선상이었다. 다소 이색적인 장소였다. 대회 장소인 글로벌 시티에서 30분 안쪽으로 이동해 방문한 곳이다.
뷔페식과 메콩강과 시내 전경을 한 시간 정도 관람할 수 있었고, 베트남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문화 행사로 구성되어 있는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다.
이후 현지 시간으로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는 식사 장소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다. 15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선수단은 배정 받은 방으로 돌아갔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국제 대회’에서 성적을 내기 위한 휴식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17, 18일 양일 간 예선전과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이후 베트남 워터 파크 체험 등을 거친 후 20일 한국으로 돌아간다.
사진 = 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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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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