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별 전력 현황] 우승을 정조준하는 삼선중, "높이와 스피드, 모두 강하다"

아마 / 방성진 기자 / 2023-02-10 12:35:58

"선수들의 신장이 큰 편이다. 리바운드와 스피드 모두 장점이다“

KBL과 WKBL이 한창 시즌 중이지만, KBL과 WKBL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은 새로운 시즌을 위해 담금질하고 있다.

삼선중은 2022년 꾸준하게 4강권에 올랐다. 만족할만한 시즌이었다. 하지만 한규현 삼선중 코치에게 아쉬움도 남았다.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세대였기 때문에, 선수들의 훈련량은 부족했다. 한규현 코치는 "꾸준히 4강에 올랐다. 성적은 좋았다. 그러나 선수들의 훈련량이 부족했다. 코로나로 피해를 봤다. 다른 팀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중학교에서 기본기를 완성하지 못했다. 정말 아쉽다"고 밝혔다.

그 후 "2022년의 팀 컬러는 많은 활동량과 수비였다. 부상 선수가 한두 명 정도 있었지만, 2학년 선수들이 부상 선수의 공백을 잘 메웠다. 2023년도 팀 컬러의 변화는 없다. 많이 뛸 것이다. 풀 코트 프레스도 준비했다. 2022년보다 선수들의 높이가 좋다. 리바운드도 강하다. 전체적인 틀은 유지하되, 약간의 변화를 가미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선중이 착실하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상주 스토브리그에 참여했고, 제주도 전지훈련이 예정돼 있다.

“상주 스토브리그를 다녀왔다. 2월 셋째 주부터 제주도 전지훈련을 간다. 동계 훈련 때 풀 코트 프레스를 집중적으로 준비했다. 더블 팀을 비롯해 로테이션 타이밍도 세세하게 준비했다. 리바운드 포지션을 잡는 연습도 했다"고 설명했다.

한규현 코치가 윤지원과 송영훈을 주목할 선수로 꼽았다. 한규현 코치는 "(윤)지원이와 (송)영훈이가 주목할 선수다. 지원이는 장신 선수면서 농구 이해도까지 높다. 경기 흐름을 읽을 줄 알고, 운용의 묘를 안다. 영훈이는 파워풀한 선수다. 농구를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슛과 힘에 강점을 보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23년은 우승을 노린다. 삼선중은 빠르고 높다. 리바운드와 스피드 모두 장점이다. 보완할 점은 슛 정도다. 대부분 면에서 강하지만, 슛은 조금 부족하다. 슛만 보강한다면, 더 좋은 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삼선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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