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Trade] 밀워키, 코너튼 보내고 미치치 영입 ... 정리 수순
- NBA / 이재승 기자 / 2025-07-04 12:31:27

밀워키 벅스가 기존 전력을 부분적으로 해체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가 샬럿 호네츠와의 트레이드로 팻 코너튼(가드, 196cm, 95kg)을 보낸다고 전했다.
밀워키는 코너튼을 보내는 대신 바실리에 미치치(가드, 191cm, 85kg)를 받기로 했다. 대신, 2031 1라운드 지명권, 2032 2라운드 지명권을 샬럿으로 넘겼다.
# 트레이드 개요
벅스 get 바실리에 미치치
샬럿 get 팻 코너튼, 2031 2라운드 티켓, 2032 2라운드 티켓
벅스는 왜?
밀워키는 이번 트레이드로 지출 규모를 좀 더 낮췄다. 데미언 릴라드를 지급유예로 방출하면서 연봉 총액을 상당 부분 낮추는 데 성공한 밀워키는 다가오는 2025-2026 시즌 연봉이 약 942만 달러인 코너튼을 보내고 다음 시즌 연봉이 약 772만 달러인 미치치를 받으며, 연봉 총액을 더욱 낮췄다.
이후 미치치는 계약을 해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치치가 양보하는 금액이 얼마일지에 달려 있으나, 잠정적으로 미치치가 나가게 된다면 지출 규모는 더욱 줄어든다. 그러나 양보하는 금액이 적다면, 그의 잔여 연봉은 다음 시즌 지출에 고스란히 포함된다. 밀워키도 이를 감안한 것으로 판단된다.
호네츠는 왜?
샬럿은 마크 윌리엄스(피닉스) 트레이드로 받은 미치치를 매개로 새로운 만기계약과 지명권을 얻었다. 코너튼이 밀워키에서 얼마나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그러나 브랜든 밀러와 마일스 브리지스의 뒤를 받치기에 충분하다. 혹, 시즌 중에 수요가 있다면, 코너튼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코너튼은 지난 시즌 밀워키에서 41경기에 출전했다. 경기당 14.7분을 소화하며 5.3점(.469 .321 .774) 2.7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전 시즌까지 평균 한 개 이상의 3점슛을 꾸준히 곁들였으나, 지난 시즌에는 3점슛이 잘 들어가지 않으면서 고전했다. 평균 출전시간도 이전 시즌(22.1분)에 비해 크게 줄어들면서 부진한 한 해를 보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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