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탐방] 동아중 주장 김찬웅, “가드 역할 제대로 수행하고 싶어”
- 아마 / 김대훈 / 2022-02-26 13:30:42

김찬웅이 가드의 본분을 중요시했다.
동아중 농구부는 2021 시즌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금명중, 임호중 등 경상도 지역 라이벌 농구부들을 꺾고 소년체전 및 주말리그 왕중왕전까지 진출했지만, 나머지 대회에서 결선 진출까지 성공하지 못했다.
올 시즌 주장을 맡은 김찬웅(170cm, G)은 “지난 시즌 앞선에서 3학년 선배들이 잘했다. 신장이 큰 선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였다”며 지난 시즌에 관해 이야기했다.
동아중 농구부는 2022 시즌 전국대회 결선 진출을 노린다. 그러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장의 역할이 중요하다. 김찬웅은 “후배들이 있기에, 열심히 이끌려고 한다. 좋은 성적까지는 못 내더라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선수들이 플레이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주장으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장단점을 묻자 김찬웅은 “제 장점은 빠른 발과 함께 드리블 능력을 꼽을 수 있다. 다만, 드리블을 너무 길게 친다는 점은 고쳐야 한다. 코치님도 상대 수비에 빠른 패스로 대응하라고 하는데, 제가 드리블을 계속한다”며 스피드와 긴 드리블 시간을 이야기했다.
김찬웅은 롤모델로 생각하는 선수는 따로 없다고 말했다. 다만, 가드로서 2대2 플레이 영상을 많이 본다고 했다. 특히, 허훈(KT)의 영상을 가장 많이 참고한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올 시즌 목표가 크지는 않다. 본선 진출이 가장 우선이다. 열심히 훈련하고, 감독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적으로는 어시스트를 잘하고, 가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싶다”며 2022 시즌 각오와 목표를 전했다.
사진 제공 = 동아중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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