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2025 올스타전 개최 유력

NBA / 이재승 기자 / 2023-09-29 12:10:22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추후 올스타전 개최를 희망하고 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가 2025 올스타전 개최에 근접해 있다고 전했다.
 

NBA는 아직 2025 올스타전 개최를 결정하지 않았다. 다가오는 2024 올스타전은 인디애나폴리스에서 개최가 결정됐다. 아직 후년이라 시간이 있으나 보통 2~3년 개최지를 미리 결정하는 것에 비하면 다소 늦은 측면이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샌프란시스코에 연고를 두고 있다. 경기장은 지난 2019-2020 시즌부터 완공한 체이스센터를 쓰고 있다. 이번에 골든스테이트가 올스타전 개최를 확정하면, 체이스센터에서 처음으로 올스타전이 열리게 된다.
 

동시에 골든스테이트가 올스타전을 유치하는 것도 처음이다. 아직 샌프란시스코는 올스타전을 개최한 적이 없다. 유달리 NBA 올스타전과 인연을 맺지 못했으나, 큰 이변이 없는 한 2025년에 올스타전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골든스테이트는 2010년대 중반부터 꾸준히 올스타를 배출하고 있다. 리그 최고 슈퍼스타인 스테픈 커리(9회)를 필두로 클레이 탐슨(5회)과 드레이먼드 그린(4회)이 꾸준히 올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골든스테이트가 자랑하는 자체 지명 선수들이 모두 붙박이 올스타로 꾸준히 코트를 누볐다.
 

연속 우승을 합작했던 케빈 듀랜트(피닉스)까지 더해 해마다 올스타를 내보냈다. 듀랜트와 함께 할 때는 네 명이 동시에 올스타로 뽑히는 등 막강한 위력과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듀랜트가 떠난 이후에는 앤드류 위긴스(1회)도 지난 2022년에 생애 첫 올스타가 됐다.
 

크리스 폴(15회)도 보유하고 있다. 2024-2025 시즌까지 폴과 함께 할 수 있을지 점치기 어려우나 폴까지 더해 핵심 5명의 선수가 모두 올스타에 뽑힌 경험이 있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안드레 이궈달라(1회)도 2012년에 올스타전에 나선 바 있다. 전현직 올스타만 무려 6명이나 된다.
 

캘리포니아주는 지난 2018년에 로스엔젤레스에서 올스타전을 연 이후 7년 만에 다시 올스타전과 마주하게 된다. 그간 LA는 네 번의 올스타전을 유치했고, 델리시티, 잉글우드, 샌디에고까지 더해 주에서만 7번의 올스타전이 열렸다. 샌프란시스코까지 더하면 캘리포니아주에서 무려 8번째 올스타전이 열린다.
 

사진 제공 = Golden States Warriors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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