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비상’ 닐리키나, 부상으로 월드컵 불참 예상
- 아마 / 이재승 기자 / 2023-08-14 12:05:33

‘The Blues’ 프랑스가 온전한 전력을 꾸리기 쉽지 않다.
『Eurohoops』에 따르면, 프랑스의 프랭크 닐리키나(가드, 193cm, 91kg)가 다리를 다쳤다고 전했다.
최근 리투아니아와의 평가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햄스트링을 다친 만큼, 회복에 약 2주 안팎의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
월드컵 개최에 약 열흘이 남은 점을 고려하면 당장 선수단에 포함되더라도 대회 출격을 예상하기 어렵다. 회복이 순차적으로 진행이 된다면 1라운드 출전은 어렵다고 하더라도 2라운드에서 나설 만하다. 그러나 프랑스가 이를 감수하고 그를 엔트리에 포함할 지는 지켜봐야 한다. 프랑스도 이를 두고 고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닐리키나는 프랑스 백코트 전력에 중요하다. 아직 20대 중반의 어린 선수이기에 남다른 활동량을 자랑할 수 있기 때문. 전반적인 선수 구성이 지난 올림픽이나 유로바스켓과 같지 않은 만큼, 그의 존재는 여러모로 적지 않다. 난도 드 콜로(ASVEL)와 니콜라스 바툼(클리퍼스)이 어느 덧 노장 대열에 들어섰고, 수비에서 역할을 해줄 이가 필요하기 때문.
닐리키나 개인도 2020 올림픽과 유로바스켓 2022에 대표팀과 인연을 맺지 못한 만큼, 이번 대회가 중요하다. 모처럼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기에 본인도 의욕적으로 임했을 터. 그러나 리투아니아와의 평가전 막판에 다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만약, 닐리키나를 대표팀에서 내보내야 한다면, 막상 대체 전력을 찾는 것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는 지난 시즌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뛰었다. 뉴욕 닉스와의 신인계약 만료 후에 댈러스로 이적해 두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47경기에 나선 그는 경기당 12.9분을 소화하며 2.9점(.364 .254 .667) 1.3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활약이 이전 시즌만 못했다. 이번 여름에 샬럿으로 이적했다.
한편, 프랑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힘겨운 조에 속해 있다. 1라운드 H조에 자리한 프랑스는 캐나다, 라트비아, 레바논과 2라운드 진출을 두고 다툰다. 캐나다가 이름값에 비해 다져진 전력이 아닐 수는 있으나 프랑스도 이전에 비해 힘이 다소 빠진 상황이다. 결선 진출을 장담하기 어렵다. 2라운드에서는 G조를 통과할 것이 유력한 스페인과도 마주해야 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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