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2023 농구 월드컵 출전 ... 미 대표팀 승선

NBA / 이재승 기자 / 2023-06-16 11:40:07


‘Dream Team’ 미국이 프런트코트를 든든하게 한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브루클린 네츠의 캐머런 존슨(포워드, 203cm, 95kg)이 2023 농구 월드컵에 나선다고 전했다.
 

존슨마저 가세하면서 미국은 한 층 더 탄탄한 포워드 전력을 꾸리게 됐다. 이미 참가를 확정된 미칼 브리지스(브루클린)와 브랜든 잉그램(뉴올리언스)에 이어 존슨까지 들어서면서 포런트코트 전력도 든든하게 했다.
 

미국은 최근 워커 케슬러(유타)의 가세로 안쪽과 높이를 확실하게 보강했다. 제런 잭슨 주니어(멤피스)에 케슬러까지 들어서면서 여느 서방 국가들에 밀리지 않을 센터진을 꾸리게 됐다. 여기에 존슨까지 들어서면서 상대적으로 취약해 보였던 파워포워드까지 알차게 채웠다.

 

미국을 대표하는 슈퍼스타가 아직 가세하지 않은 상황이나 다른 국가들과 충분히 상대할 만하다. 이번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경험을 두루 쌓는다면 추후 대회까지 좋은 기세를 이어갈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존슨은 이번 시즌 중에 피닉스 선즈에서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가 됐다. 시즌 전에 피닉스와 연장계약을 맺지 못했으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된다. 트레이드 이후 브루클린에서 활약이 돋보였던 만큼, 브루클린도 그와의 재계약을 당연히 노리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42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28.5분을 소화하며 15.5점(.470 .404 .842) 4.4리바운드 1.9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시즌 초에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하면서 공백이 있었으나 돌아온 직후 지난 시즌의 활약을 충분히 이어갔다.
 

트레이드 이후 브루클린에서는 25경기에서 평균 30.8분 동안 16.6점(.468 .372 .851) 4.8리바운드 1.5어시스트 1.4스틸을 올리며 활약했다. 함께 유니폼을 바꿔 입은 브리지스와 함께 팀의 핵심 전력으로 거듭났다.
 

한편, 미국은 그리스, 뉴질랜드, 요르단과 함께 본선 C조에 속해 있다. 무난하게 1라운드 통과가 예상되며, 2라운드에서는 D조를 통과한 팀과 마주한다. D조에는 리투아니아, 몬테네그로, 멕시코, 이집트가 자리하고 있다. 결선 진출에 유리한 상황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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