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월튼 코치와 버레슨 코치 영입

NBA / 이재승 기자 / 2024-07-14 11:22:34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코치진을 채웠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가 루크 월튼 코치를 고용한다고 전했다.
 

디트로이트는 월튼 코치에게 코치들을 이끄는 역할을 맡겼다. 사실상 수석코치급에 해당하는 조건이다. 이어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디트로이트가 케빈 버레슨 코치도 영입한다고 보도했다.
 

디트로이트는 이번 여름에 먼티 윌리엄스 감독을 전격 해고했다. 계약기간이 무려 5년이나 남아있음에도 그와 함께하지 않기로 한 것. 이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경질된 J.B. 비커스탭 감독을 신임 감독에 앉쳤다. 어린 선수 도약과 팀을 정비하는 데 있어 클리블랜드에서 가능성을 보인 만큼, 그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이어 그와 함께 한 월튼 코치를 데려와 코치진을 채웠다. 월튼 코치는 지난 두 시즌 동안 클리블랜드에서 일하며 비커스탭 감독을 보좌했다. 이번에도 디트로이트로 향한 것을 보면, 비커스탭 감독의 의중이 당연히 크게 작용했을 터. 클리블랜드에서 함께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트로이트의 발전에 다가설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월튼 코치는 지난 2014-2015 시즌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코치진에 합류했다. 스티브 커 감독을 보좌한 그는 그가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를 비웠을 때, 감독대행을 맡기도 했다. 이후 LA 레이커스와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감독으로 일했으며, 이후 클리블랜드에서 코치로 재직한 바 있다. 지도자가 된 이후 한 시즌도 쉬지 않고 꾸준히 일자리를 찾고 있다.
 

버레슨 코치는 두 시즌 동안 휴스턴 로케츠 산하 구단인 리오그란데밸리 바이퍼스에서 감독으로 재직했다. G-리그에서 두 시즌 동안 사령탑으로 재직한 만큼, 그도 어린 선수를 지도한 경험이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어시스턴트코치로 재직한 바 있다.
 

버레슨 코치도 쉬지 않고 있다. 지난 2017-2018 시즌에 미네소타 산하구단인 아이오와 울브스에서 어시스턴트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멤피스에서 한 시즌, 미네소타에서 세 시즌 동안 코치로 지냈다. 미네소타에서 탐 티버도 감독(뉴욕 감독)을 보좌했으며, 이후 라이언 선더스 전 감독을 도왔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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