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 중인 맥컬럼, 이르면 이번 주 복귀 가능

NBA / 이재승 기자 / 2023-11-29 11:20:02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주득점원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뉴올리언스의 C.J. 맥컬럼(가드, 191cm, 86kg)이 복귀를 앞두고 있닫고 전했다.
 

현재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고 있는 그는 가능하면 이번 주에 돌아온다. 안방에서 열리는 2연전에서 코트를 밟을 전망이다. 이르면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홈경기나 늦어도 1일 열릴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 뛸 수 있을 예정이다.
 

그는 시즌 초에 폐가 좋지 않아 전력에서 제외됐다. 시즌 첫 6경기에서 무리 없이 나섰으나 이달 초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일 열린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에서 결장했다. 그 사이 뉴올리언스는 5연패의 수렁에 빠졌고, 그가 출장하지 못한 12경기에서 5승 7패에 그쳤다. 시즌 첫 5경기에서 4승을 수확한 것을 고려하면 여러모로 아쉬웠다.
 

맥컬럼은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나선 6경기에서 경기당 34.3분을 소화하며 21.7점(.440 .380 .742) 4.8리바운드 5.7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했다. 지난 2일 치러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원정경기에서는 29점을 포함해 시즌 첫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이튿날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홈경기에서는 이번 시즌 개인 최다인 33점을 신고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뉴올리언스에서 온전하게 두 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시즌 초반에 부상으로 이탈하고 말았다. 그가 빠져 있는 동안 브랜든 잉그램과 자이언 윌리엄슨이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맥컬럼이 들어온다면 시즌 초반의 위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그는 지난 주 중인 23일에 연습에 참여하기도 하는 등 복귀를 앞둔 모습을 보였다. 필라델피아전을 앞두고 슛 연습에 나설 예정이며, 전반적으로 이상이 없다면 30일에 출격할 전망이다. 공백이 그리 길지 않았기에 뛴다면, 곧바로 주전으로 투입할 만하다. 그가 뛰지 못한 사이 신인인 조던 호킨스와 다이슨 대니얼스가 주로 나섰다.
 

한편, 뉴올리언스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9승 9패로 5할 승률을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다. 월 중에 5연패를 당한 이후 치른 6경기에서 5승을 수확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그러나 최근 유타 재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내리 패하면서 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다. 5승을 수확했을 당시 인-시즌 토너먼트에 배정된 경기에서 이기면서 3승 1패로 서부 B조 1위에 올라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