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도전하는 미국, 아메리컵 나설 선수단 확정
- 아마 / 이재승 기자 / 2022-09-01 10:55:06

미국 대표팀이 아메리컵 2022를 앞두고 선수 구성을 마쳤다.
『FIBA.com』에 따르면, 미국이 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아메리컵 2022에 나설 선수단을 꾸렸다고 전했다.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유력한 우승 후보는 이번 대회에 NBA 선수를 포함하지 않았다. 미국과 캐나다는 주로 올림픽에 정예 전력을 구성하나 농구 월드컵이나 대륙별 대회에는 NBA 선수들이 주로 나서지 않는다. 이번에도 미국은 NBA 선수가 나서지 않는다.
그러나 지난 대회에서 주로 G-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나선 것과 달리 이번에는 전직 NBA 선수들이 두루 자리하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는 G-리그에서 뛰고 있으나 빅리그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어 결코 약한 전력이 아니다. 지난 대회에서도 자밀 워니(SK)를 중심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미국은 이번에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이번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을 보면, 노리스 콜, 프랭크 메이슨, 제러미 파고, 조디 믹스, 게리 클락 주니어, 패트릭 맥카우가 자리하고 있다. 이중 클락은 지난 시즌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몸담았으며, 맥카우는 지난 2020-2021 시즌까지 NBA에서 뛰었다. 콜, 메이슨, 파고, 믹스도 다년 간의 빅리그 경험을 갖고 있다.
엘라이자 펨버턴(샌터크루즈), 윌 데이비스(칼리지파크)도 있다. 크레익 스워드(캐피털시티)는 지난 시즌 워싱턴 위저즈에서 뛴 경험이 있고, 앤써니 램(리오그란데)은 지난 시즌 휴스턴 로케츠에 자리한 바 있다. 스티븐 지머맨(케언스)은 호주리그에서 뛰고 있다. 그도 지난 2016-2017 시즌에 올랜도 매직에서 뛰었다. 질런 치덤은 지난 시즌 유타 재즈에 소속된 바 있다.
대부분이 전직 NBA 및 현직 G-리그 선수로 구성이 되어 있어 2연패 도전에 나서기 충분하다. 아메리컵에는 NBA 선수가 나서는 경우가 드물고 현재 미국의 전력에 견줄 수 있는 국가가 많지 않다. 개최국인 브라질이나 남미 최강인 아르헨티나가 미국에 도전장을 내밀 후보로 거론할 만하다.
한편, 미국 대표팀은 알렉스 젠슨 감독(유타 코치)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젠슨 감독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번 대회에서 미 대표팀을 이끌 지도자로 낙점됐다. 미국은 이번 본선 C조에 속해 있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파나마가 있으며, 미국이 무난하게 조 1위로 결선에 진출할 전망이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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