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니스미스와 연장계약 ... 외곽 유지
- NBA / 이재승 기자 / 2023-10-24 10:52:26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기존 유망주를 앉힌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인디애나가 애런 니스미스(가드-포워드, 198cm, 98kg)와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인디애나는 니스미스와 계약기간 3년 3,33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인디애나는 조금 더 도약했던 그를 연간 1,100만 달러에 앉히면서 외곽 전력을 두텁게 했다. 미래에 대한 전망을 좀 더 밝혔다.
니스미스는 지난 여름에 보스턴 셀틱스에서 인디애나로 트레이드가 됐다. 보스턴은 말컴 브록던(포틀랜드)을 받는 대신 니스미스, 말릭 피츠, 주완 모건, 닉 스타스커스, 대니얼 타이스, 2023 조건부 1라운드 지명권(줄리언 스트로더 지명)을 건넸다.
그는 인디애나에서 전천후 포워드로 역할을 했다. 여태까지 줄곧 스몰포워드로 나섰으나 지난 시즌에 팀 사정에 따라 백업 파워포워드로 나서기도 했다. 3점슛도 잘 뿌렸다. 2년 차이던 지난 2021-2022 시즌에 크게 주춤했으나, 지난 시즌에 도약하면서 전력감으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 그는 73경기에 나섰다. 이중 60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는 등, 많이 중용됐다. 경기당 24.9분을 소화하며 10.1점(.427 .366 .838) 3.8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마다 1.6개의 3점슛을 곁들이면서 인디애나 외곽 공격에 숨통을 트였다.
이전 시즌 보스턴에서 평균 3.8점에 그치는 등 첫 두 시즌 동안 경기당 4.2점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 대반전을 일궈냈다. 인디애나의 차기 주전급 전력으로 거듭났다. 이번 시즌에는 베네딕트 매서린과 브루스 브라운의 뒤를 받칠 전망이다.
니스미스는 지난 2020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14순위로 보스턴의 부름을 받은 그는 인디애나로 건너 온 후 자신의 잠재력을 펼치기 시작했다. 보스턴에는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이 있어 많은 기회를 잡기 쉽지 않았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