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 중인 파월, 이르면 이번 주 중 복귀 예정

NBA / 이재승 기자 / 2023-03-29 10:42:45


LA 클리퍼스가 이번 주에 전력 회복을 노린다.
 

『The Athletic』의 로 머레이 기자에 따르면, 클리퍼스의 노먼 파월(가드, 193cm, 98kg)이 이르면 이번 주에 돌아올 수 있다고 전했다.
 

파월은 이번 주에 재검을 받을 예정이었다. 이달 초에 왼쪽 어깨를 다친 그는 전열에서 이탈해 있다. 이번에 재검을 받을 것으로 지난 주에 알려진 만큼, 이르면 이번 주에 돌아올 수도 있었다.
 

이르면 이번 서부 원정길에서 돌아올 것으로 짐작된다. 그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원정경기에 나설 수도 있다. 클리퍼스는 오는 30일과 1일에 내리 멤피스를 상대한다. 둘 다 원정경기인 멤피스 원정 2연전으로 빠르면 30일에 코트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2일에 뉴올리언스로 이동한다. 늦어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에서 출격이 예상된다.
 

파월의 복귀가 시사하는 바는 여러모로 크다. 클리퍼스는 현재 피닉스 선즈와 서부컨퍼런스 4위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다. 한 경기 이내 차이인 만큼, 충분히 4위로 진입할 수 있다. 현재 반 경기 차 뒤진 5위에 자리하고 있다. 오는 원정 일정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홈코트 어드밴티지 확보를 노릴 수 있다.
 

현재 클리퍼스에는 주포인 폴 조지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가 되어 있다. 조지가 뛰지 못할 뿐만 아니라 언제 돌아올지 알 수 없어 파월의 복귀가 필요하다. 파월이 돌아온다면 당장 전력 누수를 일정 부분 막을 수 있다. 조지가 다친 이후 에릭 고든이 주전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파월이 뛴다면 이전처럼 벤치에서 출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월은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54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25.8분을 소화하며 16.6점(.475 .410 .803) 2.9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비해 전반적인 기록이 하락했으나 클리퍼스가 모처럼 원투펀치와 함께 했기에 평균 득점이 줄었다. 최근 세 시즌 연속 41% 이상의 시즌 평균 3점슛 성공률을 뽐내며 여전한 효율을 자랑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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