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 준비 중인 타운스, 아직 복귀 일정 미정
- NBA / 이재승 기자 / 2023-03-09 10:36:26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간판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Star Tribune』의 크리스 하인 기자에 따르면, 미네소타의 ‘Special K’ 칼-앤써니 타운스(센터-포워드, 213cm, 112kg)가 복귀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전했다.
복귀를 위한 마지막 과정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다. 다만 언제 돌아올 수 있을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미네소타의 크리스 핀치 감독이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홈경기에서 패한 후 직접 밝혔다.
타운스는 시즌 초반에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부상 당시만 하더라도 그가 돌아오는데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다친 시점으로부터 6주가 훌쩍 지났으며 이미 시즌 일정 대부분이 진행됐다.
그의 부상으로 미네소타는 타운스와 루디 고베어의 공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 최대한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호흡을 맞춰야 했으나 타운스가 시즌 초반부터 전력에서 제외가 됐고, 결장이 길어지면서 좀처럼 제대로 된 시험대를 치르지 못했다.
하물며 미네소타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또 다른 변화를 택했다. 디엔젤로 러셀(레이커스)을 보내고 마이크 컨리를 데려왔다. 타운스와 함께 했던 러셀이 나갔고, 고베어와 유타 재즈에서 수년 간 호흡을 맞췄던 컨리를 데려온 것.
고베어와 컨리 사이에서 타운스가 자신의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여전히 미네소타의 공격을 이끌어야 하는 만큼, 다른 누구보다 그의 복귀와 이후 활약이 필요하다. 그러나 아직 복귀를 알 수 없으며, 이달 중에 돌아올 수 있을 지도 확언하기 쉽지 않다.
타운스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21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33.8분을 소화하며 20.8점(.505 .325 .885) 8.2리바운드 5.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NBA 진출 이후 평균 득점이 가장 저조하다. 고베어의 가세로 평균 득점 하락이 예상되긴 했으나 전반적인 활약이 아쉬웠다.
더군다나 그는 지난 여름에 미네소타와 연장계약에 합의했다. 미네소타는 타운스에게 계약기간 4년 2억 2,400만 달러의 계약을 안겼다. 해당 계약은 2024-2025 시즌부터 적용되며, 계약 마지막 해는 선수옵션으로 분류되어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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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