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와 드라기치, 슬로베니아 대표팀 합류 유력
- 아마 / 이재승 기자 / 2022-07-22 10:29:29

슬로베니아 대표팀이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FIBA.com』에 따르면,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포워드-가드, 201cm, 104kg)는 물론 시카고 불스의 고란 드라기치(가드, 191cm, 86kg)까지 유로바스켓 2022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돈치치의 합류는 당연하다. 그는 지난 올림픽에 이어 이번 유로바스켓까지 나서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드라기치의 경우, 유로바스켓 2017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물러날 의사를 보인 바 있다. 그럼에도 현재 그는 20인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돈치치가 이끄는 슬로베니아는 지난 올림픽에서 무려 준결승에 진출했다. 최종예선에서 리투아니아를 제치고 본선으로 향했던 슬로베니아는 본선에서도 잇따른 강호들을 꺾으면서 메달 전망을 밝혔다.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으나, 국제무대에서 충분히 위력적인 팀임을 입증했다.
슬로베니아는 돈치치 외에도 드라기치, 블랏코 찬차르(덴버)가 자리하고 있다. 이들 외에도 조란 드라기치는 물론 야카 블라지치, 클레멘 프레페리치, 마이크 토비까지 포진하고 있다. 조란 드라기치와 토비는 NBA에서 뛴 경험이 있으며, 이들은 지난 올림픽에서도 손발을 맞췄다.
돈치치, 블라지치, 찬차르, 토비가 주요 전력으로 자리하는 가운데 드라기치 형제가 모두 가세한다면 슬로베니아로서는 이번에도 우승 도전에 나서기 충분하다. 지난 유로바스켓에서도 비교 우위를 보였던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충분히 입상을 노릴 만하다.
혹, 드라기치가 제외되더라도 슬로베니아 전력은 충분하다. 스페인에서 뛰고 있는 알렉세이 니콜리치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 니콜리치가 포진하고 있어 백코트 전력은 충분하다. 안쪽에도 토비와 지카 디메치까지 버티고 있어 높이 경쟁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돈치치는 지난 시즌 NBA에서 65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35.4분을 소화하며 28.4점(.457 .353 .744) 9.1리바운드 8.7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2년 차인 지난 2019-2020 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3년 연속 올스타와 올-NBA 퍼스트팀에 선정됐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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