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17 월드컵] 허유정 '분전' 한국, 캐나다에 대패... 2연패

아마 / 김우석 기자 / 2022-07-11 10:25:14

한국 U17 여자농구 대표팀(이하 한국)이 캐나다에 대패를 경험했다. 

이상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이하 한국시각) 헝가리 데브레첸 가버 올레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2 FIBA 17세 이하 여자농구월드컵 조별 리그 C조 캐나다와 2차전에서 58-92로 패했다. 

 

한국은 허유정(176cm, G)이 3점 3개를 포함 11점을 기록했고, 정현(180cm, F)이 10점으로 분전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성공적이었다. 그 사이 허유정 득점이 성공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중반을 지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수비가 읽히기 시작했고, 공격이 전혀 말을 듣지 않았다. 계속 점수차가 벌어졌다. 


공격에서 한국은 허유정의 속공과 서진영이 골밑에서 혼신을 다해 득점을 만들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지원이 미비했다.

좀처럼 득점을 만들지 못하자 한국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캐다나는 내외곽에서 균형적으로 득점을 추가했다. 한국은 전반전이 끝날 때 까지 공격에서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20점차 리드를 허용했다. 

후반전, 별 다른 변화가 없었다. 선수들 사기가 떨어질 만큼 떨어져 있었다. 34점차 대패를 경험해야 했다.


한국은 11일 휴식을 취한 후 12일 22시 '무적 함대' 스페인을 만난다. 

 

조별리그 후 모든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은 C조 최하위가 유력하다. D조 1위와 16강을 치른 뒤 승패와 관계없이 순위 결정전 일정에 돌입한다.

 

사진 =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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