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털어낸 임호중 최지혁, 주포가 되기 위한 필수 과제

아마 / 임종호 기자 / 2026-11-04 10:21:18

[바스켓코리아=임종호 기자] 임호중 최지혁(178cm, G)이 부상을 털어냈다. 이제는 주포가 되기 위한 필수 과제를 풀어야 한다.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제 6회 전국 유소년 농구 엘리트 스토브리그가 열렸다.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중등부 18팀이 참가, 차기 시즌 대비에 돌입했다.

임호중은 올 시즌 전반기에 두 차례나 8강에 입성했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더 높은 곳에 도달하진 못했다.

2027시즌 임호중은 부상에서 회복한 최지혁을 중심으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최지혁은 중학교 입학 후 거의 재활에만 매진했다. 잦은 부상으로 인해 공식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했다.

부상을 회복한 최지혁은 강점인 슈팅력을 극대화하고, 약점인 수비력을 보완해 팀의 주포로 거듭날 준비에 한창이다.

스토브리그 기간 중 만난 최지혁은 “그동안 부상이 많아서 경기를 거의 못 뛰었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다음 시즌을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2026시즌을 돌아봤다.

계속해 그는 “슈팅에 자신이 있어서 그 부분을 동계 훈련 전까지 가다듬을 생각이다. 또, 약점인 수비를 보완해서 다음 시즌을 잘 보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지혁은 “스토브리그 기간 중 근력이나 슈팅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3점슛이나 돌파 후 점퍼 등을 확실한 무기로 가져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2027시즌으로 시선을 돌린 그는 “내년에 팀의 주득점원 역할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만큼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을 거 같은데 팀원들과 협력해서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다음 시즌 자신의 역할도 설명했다.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선 동계 훈련이 중요할 터.

동계훈련의 중요성을 인지한 최지혁은 “체력과 수비력을 끌어올려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2027시즌을 잘 보냈으면 한다”라며 건강하게 한 시즌을 소화하길 바랐다.

 

사진=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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