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해남기] 박시우의 속공 가담, 연세 맥스 A 선전의 이유

아마 / 손동환 기자 / 2025-06-08 09:50:02

박시우는 경기 초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연세 맥스 A는 8일 전라남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중등부 경기에서 청주 드림팀에 18-24로 졌다. 5~6위 결정전을 치른다.

연세 맥스 A가 수비를 성공한 후, 박시우는 빠르게 달렸다. 속공을 누구보다 빠르게 했다. 드림팀의 수비가 정돈되기 전에 공격을 시도했다.

박시우가 빠르게 달렸기 때문에, 연세 맥스 A가 공격 기회를 쉽게 조성했다. 쉽게 공격한 연세 맥스 A는 1쿼터 종료 2분 전 6-0으로 앞섰다.

미끼를 자처했던 박시우는 직접 해결하기도 했다. 왼쪽 코너에서 점퍼. 1쿼터 마지막 득점을 해냈다. 8-2로 연세 맥스 A를 앞서게 했다.

하지만 연세 맥스 A는 2쿼터 중반 위기를 맞았다. 드림팀의 풀 코트 프레스를 공략하지 못한 것. 박시우도 볼을 좀처럼 잡지 못했다. 분위기를 바꿀 대안이 필요했다.

그러나 박시우는 3쿼터를 벤치에서 시작했다. 그 사이, 연세 맥스 A는 13-14로 역전당했다. 그러자 연세 맥스 A는 박시우를 다시 투입했다.

그렇지만 연세 맥스 A는 더 흔들렸다. 박시우 홀로 분위기를 바꾸기 어려웠다. 결국 초반의 우위를 살리지 못했다. 아쉬움 속에 본선 토너먼트 첫 경기를 마쳤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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