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별 전력 현황] 새로운 사령탑을 만난 성남중, "예선부터 집중하겠다"
- 아마 / 방성진 기자 / 2023-02-23 00:05:00

"예선부터 집중하겠다"
KBL과 WKBL은 한창 시즌 중이지만, KBL과 WKBL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은 새로운 시즌을 위해 담금질하고 있다.
성남중이 2022년 추계대회 8강의 성과를 얻었다. 2022년 10월부터 부임한 구병두 코치와 함께 2023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구병두 코치는 "2022년 10월부터 성남중에 부임했다. 성남중 선수들은 준수한 기량을 가지고 있고, 상당히 열심히 한다. 심성도 착하고, 성실하다"며 호평했다.
이어 "팀 컬러는 트랜지션과 팀 수비에 초점을 모았다. 공격은 빠른 트랜지션을 활용한 속공 득점을 위주로 준비했다. 수비는 조직적인 팀 수비와 더블 팀, 트랩 수비까지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가용 자원이 많지 않다. 3학년 4명, 2학년 1명, 1학년 4명으로 짜였다. 그래서, 체력 훈련부터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1학년도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적은 시간이라도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성남중은 상주 스토브리그와 제주도 스토브리그에 참여했다. 꾸준한 경기 경험으로 2023년을 준비하고 있다.
"상주 스토브리그에 이어 제주도 스토브리그도 참여했다. 동계 훈련 때는 체력적인 부분부터 강조했다. 조직력을 다지는 것도 중요하다. 선수들이 고된 훈련을 극복했고,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경민과 이재성이 성남중의 주요 선수로 꼽힌다. 구병두 코치는 "(박)경민이는 3점슛에 강점을 보인다. 드라이브 인 역시 빠르다. 슛 릴리즈도 빠르고, 정확도도 중학교 수준에서 상당하다. (이)재성이는 포인트 가드다. 성남중을 잘 이끈다. 득점력도 가지고 있고, 어시스트 능력도 좋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팀이 우승을 목표로 하지 않나. 그러나, 예선부터 잘 치러야 결승까지 갈 수 있다. 성남중은 예선부터 집중하겠다. 예선 통과부터 한 뒤, 더 높은 위치를 기대하겠다.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중학교에서 잘 배웠으면 한다. 앞으로 인성까지 갖춘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성남중학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방성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 1[바코 인사이드] 감서윤 KCC 치어리더, “지고 있을 때, 우리 팀을 더 크게 외쳐요”
- 2[KBL FINAL 경기 후] 이상민 KCC 감독, “정말 중요한 고비를 넘겼다” … 손창환 소노 감독, “우리 선수들은 100% 이상 해줬다”
- 3[KBL FINAL 리뷰] ’숀 롱 결승 자유투!‘ KCC, 소노 꺾고 3전 전승! … 1승만 더 하면, 2년 만에 PO 우승!
- 4[KBL FINAL 훈련] 먼저 훈련한 KCC-뒤이어 올라온 소노, 분위기는 모두 밝았다
- 5[KBL FINAL] 정규리그 버텨준 백업 멤버, ‘KCC V7’의 ‘숨은 기반’
- 6[KBL FINAL] 코너로 몰린 소노, 그래도 돋보였던 나이트의 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