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일 감독 "김한별 막는 것이 관건"...임근배 감독 "파격적인 선발 꺼냈다"
- WKBL / 김영훈 기자 / 2020-03-01 17: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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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용인/김영훈 기자] 양 팀 사령탑들의 경기 중요 포인트는 무엇일까.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마지막 경기. 용인 삼성생명과 인천 신한은행이 맞대결을 펼친다.
신한은행은 현재 치열한 3위 싸움 중이다. 만약 이날 승리한다면 다시 4위 하나은행과 한 경기 차이로 달아난다.
정상일 감독은 “이 경기가 끝나면 월요일에 삼성생명과 리턴 매치이다. 이후 하루 쉬고 부산 원정을 가야 한다. 뒤에는 이틀 쉬고 하나은행 전이다. 이 3경기에서 우리의 운명이 결정될 거 같다”며 3위 싸움의 향방을 예측했다.
신한은행은 순위로는 삼성생명보다 앞서 있으나 상대전적에서는 열세이다. 1승 3패를 기록 중. 정 감독은 “삼성생명에 승부사가 많다. 배혜윤, 김한별에게도 많이 당했다. 김한별을 어떻게 막냐가 관건일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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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삼성생명의 선발 라인업에는 김한별이 없다. 임근배 감독은 “김한별과 배혜윤이 과부화가 걸린 거 같다. 그래서 선발에서 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전에 많은 시간 뛰지 못했던 양인영이 나갈 것이다. 가드에는 이주연과 윤예빈이 출격한다”며 스타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경기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던 박하나는 이날도 같이 오지 않았다. 임 감독은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연골이 더 찢어져서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라며 박하나의 상태를 전했다.
한편, 코로나 19의 여파로 공포심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 특히 다음 주 부산 원정이 잡혀있는 신한은행은 비상이다. 정 감독은 “일단 비행기 표를 취소하고 구단 버스로 가기로 했다. 평소 쓰던 숙소 근처에도 확진자가 있다고 해 호텔도 바꿨다”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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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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