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진 플래시썬’ 김선형 “내년 시즌,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
- KBL / 이성민 / 2019-03-15 22:06:56
![]() |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이성민 기자] “내년 시즌에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 자신 있다.”
김선형(12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맹활약한 서울 SK는 15일(금)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시즌 여섯 번째 맞대결에서 94-79로 승리했다.
김선형은 이날 스타팅 멤버로 나서 25분 48초의 시간 동안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강점인 속공으로 삼성 수비를 유린했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팀 리드에 힘을 실었다.
경기 후 김선형은 “최근에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는데, 시즌이 끝나가고 있어 아쉽다. 순위는 확정됐지만, 6강에 못 올라간다고 해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는 않다. 감독님도 강조하셨다.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해서 기분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 시즌 마무리를 잘해야 내년 시즌 잘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고 생각한다. 감독님께서 팀의 중심에서 동기부여를 잘 시켜주셨다. 덕분에 잘되고 있는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털고 복귀한 김선형이다. 몸 상태가 어떤지 묻자 그는 “햄스트링 부상이 생각보다 오래갔다. 찢어진 것은 아닌데 오래가더라. 감독님께서 30살이 넘어가면 근육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앞으로 농구 실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몸을 잘 관리하겠다. 올 시즌에는 몸이 좋아야 활약할 수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끝으로 그는 “용병 제도도 바뀌고, 다른 팀들의 선수 구성도 어떻게 바뀔지는 모른다. 대신 6라운드 경기력을 내년 시즌에 보여준다면 올해보다 훨씬 더 높은 곳에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신 있다.”고 다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제공 = KBL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성민
기자의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 1[KBL 4강 PO 플레이어] 함성 이끈 ‘승리의 세레모니’ 최준용, “(팬들에게)꼭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2[KBL 4강 PO 리포트] 아픈 허훈 대신 에너지 높인 허웅, ‘수비 맛집’ 오명 씻었다
- 3[KBL 4강 PO] 짧게 타오른 ‘불꽃 슈터’ 전성현, 다시 불붙을까
- 4[KBL 4강 PO 리뷰] ‘또 후반 역전극’ PO 5연승 소노, 챔프전까지 1승 남았다!
- 5[KBL 4강 PO 경기 후] ‘챔프전까지 1승’ 소노 손창환 감독 “끝까지 최선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 LG 조상현 감독, “감독 스스로 부족했던 경기”
- 6[KBL 4강 PO] ‘JD4’ 이재도의 뜨거운 부활, “이제는 지고 있어도 질 것 같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