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하킨스 불러들여 PO 진출 가능성 높인다...펜 퇴단
- WKBL / 이성민 / 2019-01-22 17: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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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성민 기자] 티아나 하킨스가 돌아온다.
용인 삼성생명은 22일(화) 티아나 하킨스의 가승인을 신청했다. 카리스마 펜을 대신하는 교체다.
사실 하킨스는 2018 WKBL 외국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3순위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부상과 재활 여기에 개인 문제로 인해 합류가 늦어지면서 삼성생명은 골머리를 앓았다. 결국 울머 겨자먹기로 하킨스를 대신해 펜을 데려왔다.
하킨스를 대신해 들어온 펜의 기량이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국내 선수들의 부담을 덜어주길 바랐지만, 오히려 부담을 가중시켰다. 삼성생명의 경기력이 불안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와중에 하킨스의 복귀 의지가 매우 강했다고 한다. 최근 구단 측에 자신의 몸 상태를 증명하기 위한 내용이 담긴 메일을 수차례 보냈다는 후문. 임근배 감독이 약 2주 전 미국으로 직접 날아가 하킨스의 몸 상태를 확인한 끝에 가승인 신청을 확정짓게 됐다.
구단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 하킨스의 몸 상태는 6~70%정도. 떨어진 경기 감각만 찾는다면 삼성생명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킨스의 가승인 대체 공시 기간은 28일까지다. 구단 관계자는 “일본으로 넘어가 비자 발급을 마치면 출전할 수 있다. 28일 KB스타전에 최대한 내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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