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릭렌 교체한다’ 신한은행, 자신타 먼로 가승인 신청
- WKBL / 이성민 / 2018-11-09 21: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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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성민 기자] 인천 신한은행이 자신타 먼로를 쉐키나 스트릭렌 대체 선수로 낙점했다.
WKBL은 9일(금) 인천 신한은행의 시즌 교체 외국인 선수 가승인 신청 등록 소식을 전했다.
신한은행은 올 시즌 외국인 선수 잔혹사에 시달리고 있다. 1라운드 4순위로 나탈리 어천와를 지명했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합류를 거부했다. 뒤를 이어 쉐키나 스트릭렌을 데려왔지만, 급격한 체중 증가와 햄스트링 부상으로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 결국 7일 KB스타즈전에서는 후반전을 뛰지 못했다.
경기 이후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은 “아무래도 제가 팀을 잘못 만든 것 같다. 스트릭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겠다.”는 말을 남겼다.
신기성 감독의 결심은 행동으로 이어지게 됐다.
신한은행이 시즌 교체 외국인 선수로 가승인 신청한 자신타 먼로는 1988년생으로 196cm의 큰 신장을 보유하고 있다. 2010년 W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워싱턴 미스틱스에 지명된 경력이 있다. 2011년에는 툴사 쇼크에서 뛰었다. 이후에는 스페인, 중국, 터키, 프랑스, 푸에르토리코 리그를 전전했다.
골밑에서의 득점력과 보드장악력을 모두 갖춘 선수로 2015~2016시즌 푸에르토리코리그에서 14,2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 W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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