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서머 슈퍼 8 준결승 진출 조건 = 4점차 승리!
- KBL / 이재범 / 2018-07-19 18: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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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삼성이 서머 슈퍼 8 준결승에 진출하려면 광저우에게 4점 이상 이겨야 한다. |
[바스켓코리아 = 마카오/이재범 기자] 서울 삼성이 서머 슈퍼 8 준결승에 진출하려면 예선 마지막 경기서 4점 이상 승리를 거둬야 한다.
블랙워터 엘리트는 19일 마카오 동아시안게임 돔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슈퍼 서머 8 B조 예선 3일째 경기에서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에게 90-66으로 대승을 거뒀다. 블랙워터는 2승 1패를, 후쿠오카는 3패를 기록하며 예선을 마무리했다.
블랙워터는 경기 초반 손발이 전혀 맞지 않아 실책을 쏟아내며 4-10으로 끌려갔다. 흐름을 바꾼 건 역시 개인기였다. 빠른 공격과 개인기로 경기를 풀어나가며 19-18로 역전하며 1쿼터를 마무리했다. 후쿠오카가 공격자 반칙을 3개나 범해 스스로 흐름을 끊은 것도 블랙워터에게 행운이었다.
블랙워터는 2쿼터부터 경기 시간이 지날수록 점수차이를 서서히 벌리며 승리에 다가섰다. 블랙워터가 후쿠토카에게 패하는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B조 남은 한 경기는 서울 삼성과 광저우 롱 라이언스의 맞대결이다.
삼성은 현재 1승 1패, 광저우는 2승을 기록 중이다. 삼성이 준결승에 진출하려면 광저우에게 4점 이상 점수 차이로 이겨야 한다.
삼성이 광저우에게 이기면 삼성과 광저우, 블랙워터가 2승 1패로 동률을 이룬다. 이때 3팀간 득실 편차로 순위를 결정한다. 삼성은 현재 -11점, 광저우는 +19점, 블랙워터는 -8점이다.
삼성이 블랙워터를 3위로 밀어내기 위해선 +4점이 필요하다. 만약 16점 이상 이기면 광저우를 2이로 밀어내고 1위까지 가능하다.
삼성 이상민 감독은 18일 후쿠오카에게 승리한 뒤 “기존 수비를 가져가면서 지역방어를 1~2가지 더 섞어서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역방어를 서면 리바운드를 많이 뺏겨서 안 섰는데 광저우와 경기에서 지역방어를 조금 활용해야 할 거 같다”고 했다.
삼성은 19일 오전 코트 훈련에서 지역방어를 훈련하며 광저우와 경기를 대비했다.
삼성과 광저우의 맞대결은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간)에 열리며,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중계 예정이다.
사진출처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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